본인 FL 10시절 시작해서 12 나오고 한달정도 쓰다가 로직넘어감


FL이 로직보다 좋았던점

1. 믹서 라우팅


로직은 믹서 인터페이스가 한눈에 이해가 안됨

FL은 되게 보기 쉽게 되어있었음


2. 미디 편집의 용이성

오디오 샘플을 마우스 연필툴로 찍을수 있는게 FL의 존나개특장점이라고 생각함

로직에서는 그게 안되서 샘플러로 넣어서 찍거나 무조건 ctrl+c ctrl+v 해야돼...

(에이블톤 큐베이스 둘다 안되는걸로 암)


3. 리미터

내가 웨이브스 플러그인 쓰기 전까지 FL의 리미터를 잊지 못했음

얼마나 다이나믹이 크던지 상관없이 잡아주던 너의모습..,.

다이나믹 평탄화 목적에선 컴프대신에 쓸 때도 있을 정도였음

(리미터에 컴프기능도 있었던거같다)


4.걍 뭘하든지 이해가 빠르고 쉬움

진짜씨발존나그립다


로직이 FL보다 좋았던 점

1. 내장 리얼악기 퀄리티

개인적으로 FL스튜디오의 MPC 안에 들어있던 리얼드럼사운드가 개똥이었던걸로 기억함

드럼빼고도 실제로 있는 악기들 구현한 사운드가 폐기물 급이었는데

로직은 간단한 외주작업에도 쓸만했음

물론 일렉기타소리는 별로임 어쩔수없는 샘플링 자체의 한계이긴하지만...


2. 좀 더 전문적이게 생김

솔직히 FL은 잼민이 플래시게임만들기 툴처럼 생겻음ㅇㅇ


3.FL에서는 48khz로 샘플레이트를 변경하면 고장나는 가상악기가 존나 많았음

음향업계 표준인 샘플레이트가 안 되서 되게 아쉬웠는데

로직 오니까 샘플레이트를 바꾼다고 해서 고장나는 악기는 없네.다행


4. 샘플 스트레치 성능

FL이랑 비교하면 샘플 스트레치를 할때 성능이 더 좋음

에이블톤보다 살짝 딸리긴 하지만 만족할만해


5.플러그인이 다 전문적이고 디테일한 설정이 있음

컴프도 복각판 종류별로 다 있고 웬만한 믹스는 로직 내장 플러그인으로도 할만하다고 느껴짐

물론 채색감이나 디테일 따지면 웨이브스나 UAD가 필요하겠지만

적어도 곡의 완성도가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아주 좋음


그래서 나의 계획

FL스튜디오를 가상악기처럼도 사용 할 수 있더라... 플러그인이 있었음

그래서 돈 많이 벌어서 둘다 사서 메인 로직 서브 FL 쓸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