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삼일한이란?

클래식과 북어는 '삼일에 한번씩 패야 맛이 좋아진다'라는 의미로 줄여서 삼일한이라고 한다.

클래식 연주자들과 리스너들은 노동자에 비해 열등하고 하찮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인간적인 대우를 해주면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나 논리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고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짐승 그 이하의 수준까지 의식수준이 떨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북어마냥 3일에 한번씩 신나게 패서 클래식 연주자들과 리스너들을 사람답게 만들어 줘야 한다는 의무감에 기초한 이론이 바로 삼일한의 논지이다.

움베르토 에코는 "맞은 당일엔 공포, 다음 날엔 이해, 이틀 뒤엔 순응, 사흘 뒤엔 망각"의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3일에 한번씩 패는 것이 맞다고 주장하였다.

한 편 "북어와 여자는 3일에 한번씩 패야 제 맛"이라는 원전에서 이유를 찾으려 하는 원론주의학자도 있는가하면, 딱딱한 북어를 패서 부드럽게 만들듯 버릇 없는 클래식 연주자들과 리스너들을 패서 얌전하게 만든다고 해석하는 학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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