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앞으로 나오는 장애인수당이랑 아버지 월급 떼어다가 아마추어들이 애용하는 정품가상악기들 사서 자부심까지 느꼈음에도 막상 제대로 하려니 갑갑하고 귀찮은 거지
그래서 자기가 정한 꿈으로부터 도망치게 되었고 (조금이라도 걱정되면 도망치고보는 습관이 이 때 생긴 거지) 롤플레잉게임 이나 하면서 야동배우로 자위하면서 시간 보내고 정신차려보니 30대 중반인 거지
뭔가 잘못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고 다시 시도해보려 했으나 이미 그 귀중한 시간은 어디에도 없었다 .
나이를 다 쳐먹어버렸는데 어떡하겠어.
그래서 결국 삐뚤어지는 거지.
자기만 실패자 취급 당하고 싶지 않으니까
그래도 음악인이 될 꿈을(꿈만)키워왔기 때문에 뭔가 나 음악하는 사람이란 소리를 듣곤 싶었는지 기타를 배워보는데
근데 그 근성이 어디 가겠어?
기타도 배우다보니 존나 빡세다고 느꼈는지 또 정신 못차리고 롤플레잉게임에 유튜브에 여캠같은거 돌려보면서 나이 먹어가능 거지
10년-20년정도 더 지나면 부모도 다 하늘로 승천할테고
그 때는 짐싸고 서울역 가야지 뭐 ㅋㅋ
대부분의 노숙자는 저런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지는 거야
ㅋㅋㅋ
ㅋㅋㅋ진짜 씹리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