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사운드 -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
추억을 자극하는 복고풍 노래...
요즘 시대에는 안 먹힐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좋았다
: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는 좋은 곡이였어...
임창정의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처럼
좀 더 공감을 살 수 있는 가사였다면 큰 인기를 얻었을 것 같다.
AlChayo - I'm your monster
혼사운드 노래보다도 한층 더 옛?날로 가버린 곡.
스트링과 스트링 피치카토에 피아노라는, 대단히 고전적인 악기들을 사용하고 있는데도
클레베와 클레베 리듬, 퍼커션과 클랩이 들어가 있어서 트로피칼*한 느낌을 주고 있다
마치 이베리아 반도에서 탱고 춤을 추는 여인을 보는 듯한 느낌?
특별한 건 없지만 듣기 좋게 잘 버무려낸
아보카도 연어 포케 같은 곡이다
: 듣기 좋은 곡이었어요!
다만 아이디어가 너무 적어서 곡보다는 브금이란 느낌이 강했다.
내 취향적으로는 아르페지오 피아노의 리버브를 좀 줄였으면 좋았을 것 같다
Producer Yuya - Taito Princess
카와이베이스* 보다도 JK*베이스라고 해야될 것 같은 곡
카와이베이스 : 퓨처베이스보다 더 트로피칼하고 씹덕내가 난다면 카와이 베이스
JK : 일본어에서는 여고생(죠시 코우세이)을 줄여서 JK라고 부른다
퓨쳐베이스의 덥스텝스러움을 덜어내고 멜로디컬함을 더해 듣기 편하게 만들었다.
덥스텝에서 멜로디컬해진 것이 퓨처베이스란 점을 생각해보면
오히려 이 곡이 원류에 가까운 셈
여러모로 잘 만든 곡이지만...
솔직히 말해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느낌이 든다
작곡가 본연의 개성이란 것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심심해서 한 번 만들어봤다 <-- 이런 느낌? 아니면 공부 삼아 만들어본 곡이거나...
포인트를 주고 싶은 부분과
아닌 부분 사이의 대조를 강화할 필요가 있고
더 재밌는 리듬이 사용된 캐치한 멜로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걍 뇌피셜 같아서 말 안하려고 했는데
여사친이 써달란대로 써준 것에 걔가 보컬 입혀서 돌려준 걸
손대지 않고 올린 곡 같은 느낌이다 시발 상상하니까 좆같네
제발 아니라고 해줘
아니지??
: 리얼충 죽어
Stream ???? by qzzz | Listen online for free on SoundCloud
강렬한 개성이 느껴지는 곡
디테일은 떨어지지만 아이디어와 개성이 돋보인다.
이 곡의 뛰어난 점은 작곡가 본연의 개성을 강하게 드러내면서도
래퍼가 활약할 공간을 충분히 남겨놨다는 점이다.
이 정도면 듣기 좋은데 뭘 더 건드려? <- 이렇게 말하며 어깨를 으쓱하는 듯한 자신감이 느껴진다.
정박과 엇박을 오가는 리드 리프가 청자의 가슴을 강하게 흔드는 사이
나머지 악기들은 한 발 물러선 곳에서 리프가 돋보이도록 노력하고 있다.
보컬도 백킹에 가까운 구성을 취하고 있어서
래퍼가 날뛰기 좋은 곡이라고 생각됨.
작곡가로서는 지금도 프로 뺨치는 실력이지만,
프로듀서로서는 조금 아쉽다고 느꼈다.
듣기 친절한 곡은 아니기 때문.
기획력이 뛰어난 프로듀서, 특히 사운드 엔지니어와 팀을 짠다면 히트곡 제조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 대단해...
곡 어디있는데? 안보여
좋은 곡이긴 한데 인트로도 본론도 너무 길어. 송폼도 단조롭고... 송폼이 단조롭다보니 마치 1스테이지 밖에 없는 슈퍼마리오 같은 느낌을 줌 1.2.3.4.5 이런 식으로 스테이지가 있어야 하는데 이 곡은 1스테이지랑 2스테이지 밖에 없어서 평소 5스테이지까지 즐기던 청자들에게는 심심하게 느껴질 것 같아
그리고 이 곡은 전체적인 복잡도도 좀 떨어지는 것 같아. 뇌피셜을 살짝 발휘해보자면 악기를 잘 다루는 사람이거나 샘플을 써서 이런 곡을 쓴 것 같은데... 화성과 리듬에 변화점을 줄 게 아니라면 샘플링 테크닉이나 사운드 엔지니어링을 통해서라도 복잡도를 끌어올리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
ㅈㅅ다른 기술에 비해 사운드 기술이 너무 좋길래 샘플인 줄 알았어.
https://soundcloud.com/clhb9uc4r5xa/my-poop?utm_source=clipboard&utm_medium=text&utm_campaign=social_sharing
나도 한번 들어줘
리믹스 같은데 내가 덥스텝을 잘 안듣다보니까 어디부터가 창작인지 잘 모르겠어서 가타부타 말하기가 어렵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ompose&no=240568&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dm&page=1 이런 글을 쓰긴 했는대 드럼빼고는 다 내가 신디사이저 배우면서 만든 사운드임
아 이거 어디서 들어봤다 했는데 다른데서 들은 게 아니고 네가 원작자구나. 곡 잘 만들었더라 ㄹㅇ 처음에는 신스 소리 들었을 때는 너무 플랫해서 덥스텝과 잘 안 맞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다 들어보니 기존 장르의 문법을 따라갈 필요가 없는 수준이라고 느꼈음 그래도 굳이 덥스텝 입장에서 말해보자면 이 곡은 댄스 음악 느낌이 희미한 것 같아. 인트로도 그렇고 중간중간 쉬는시간이 너무 많음. 그리고 제일 앞에 나와있는 악기들이 전부 다 플랫한 saw소리를 내다보니까 덥스텝 특유의 그루브한 느낌이 확 죽어버리네. 스크릴렉스가 그루브 속에 플랫한 사운드를 넣어서 긴장감을 준다면 이 곡은 아예 그냥 플랫함과 그루브가 따로 노는 것 같아 그래서 나쁘단 건 아님 ㅇㅇ 오히려 난 따로 들리는 게 신기하고 새로워서 좋았어
피드백 고마워 피드백이 의외로 없어서 이무말이라도 듣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초반에 드륵탁 드륵탁 드륵탁... 달리는 느낌 주는 드럼으로 시작해서 빵 터지는 게 굉장히 인상깊네 베이스에도 브라스에도 조예가 깊어보이고 무엇보다 각 세션들이 하나의 목표를 위해서 한몸처럼 움직인다는 느낌을 받았음 프로 수준인 정도가 아니고 그냥 프로 아닌가 싶네 ㄷ 근데 아이디어가 너무 넘쳐서 그런지 캐치한 멜로디와 화음의 반복<--이라는 대중음악의 기본 원칙을 어긴다는 느낌을 받음 정신없이 신나게 잘 들었는데 다 듣고 기억나는 게 없다고 해야되나? 개쩔었다는 기억만 남아버림. 각인시키고 싶은 부분을 여러번 들려주면 어떨까
곡존나좋네 드럼 뭐씀? 베이스는직접친건가 자연스럽네
개좋은데? ㄷㄷ
https://youtu.be/SL51xfCycKg 이것도 부탁드립니다 웬만해서 안올리는데 올려봅니다
븅신 앰뒤
이렇게 피드백 해주는 분위기 좋아
https://youtu.be/xiAiYbVPnAo
이거도 피드백좀
가사를 쓰려고 코드 깐 거 아니야? 곡으로서 피드백을 받을 단계는 아닌 듯
내껏도 https://youtu.be/Fl4EnIenceo
은근히 시티팝 느낌나는 게 듣기 괜찮네. 근데... 음... 맛깔나게 들리라고 여러모로 신경쓴 느낌이 나긴 하는데 리믹스로서의 존재감이 좀 약한 것 같아. 원곡의 다른 버전이란 느낌? 이거 리믹스에요! 이렇게 바꿨어요! 라고 어필하는 부분이 있어야하지 않을까 원곡은 중음역대의 섹시한 여자 목소리를 부각시키기 위해 고음역대를 죽이고 베이스를 묵직하게 가져간 것 같은데 그러한 원곡의 구상을 비튼 것 치고는 메리트가 적다고 해야할지...
혼사운드 성님 화이팅
선생님 시간되실때 저도 리뷰 한번 부탁드림다
https://m.dcinside.com/board/compose/240790
가진 기술 수준에서 최선을 다한 것 같아. 알고 있는 모든 걸 활용하고 있다는 느낌? 기획력과 리듬감이 훌륭하고 무엇보다 사람들이 어떤 걸 좋아하는지 잘 알고 있는 것 같아 자기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사실상 프로 작곡가라 불러도 부족함이 없는 수준 아닐까 싶음. 그래도 피드백 요청한 거 보니까 뭔가 부족한 부분을 말해주길 원하는 것 같아서 굳이 찾아보자면... 사용하는 악기나 주법, 취향 등이... 음... 뭐라고 해야될지, 옛날에 갇혀있다? 그런 느낌이 들었어. 악기, 주법, 취향 등. 전체적으로 트렌디하지 못하다고 느꼈어. 그렇다고 옛 기술들을 극한까지 보여준 것도 아니라서...
한 마디로 듣기는 좋지만 새로운 게 없다는 느낌? 프로듀서로서는 훌륭한데 기술자로서는 살짝 아쉬웠어.
작곡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랩 할 줄 알고 기획력도 좋은데 여자가 꼬리칠 정도로 마스크도 좋으면 싱어송 라이터에게 필요한 능력들을 다 갖추고 있는 거 아님? 부럽네
오.... 핵심을 정확히 찌르셨네여 제가 뭐 배운거 없이 그냥 아이폰으로 음악만드는 직장인이지만 나름 내가 뽑아내는 음악에 대한 자부심은 있었거든여. 다만 문제는 어디까지나 취미다보니 뭘 배우려고 한적없이 스스로 천~천히 깨달아가는 식으로 항상 작업을 해왔음 곡도 2~3개월에 하나씩 만들고 ㅋㅋ 또 실제로 듣는 음악도 아직도 10대때 듣던 옛날 음악들 돌려들음 ㅋㅋㅋㅋㅋ 정말 정말 날카로운 리뷰 감사합니다. 근데 사람들이 어떤걸 좋아하는지? 이건 무슨 뜻인지 다시 물어봐도될까염
경험 없는 작곡가들은 감정선 고려하지 않고 그냥 음만 채우는데 숙련자들은 기승전결을 고려해서 사람들의 감정선을 들었다 놨다 할 줄 알잖아. 처음부터 막 치고나가면 감정과잉처럼 느껴져서 '쟤 왜저래?' 이런 느낌을 줄 수 있는데 그런 것도 없고 능숙하게 감정을 끌어모아서 터트리는 스킬이 굉장히 노련하다고 느껴졌음 중간중간 쉬는 타이밍에는 확실히 쉬어주고... 그런 점에서 사람들이 뭘 좋아하는지 안다고 느꼈음. 이렇게 내러티브를 구성하는 능력을 나는 기획력이라고 부르고 있어
와 감사합니다. 나름 혼자 취미로만 거진 10년해오다보니 저도 모르게 구성이나 이런 부분에 경험이 쌓이긴 했다고 느꼈어요 좋은 평을 떠나서 그냥 누가 내 음악을 이렇게 진중히 들어준게 첨이라 감동이네요… ㅋㅋㅋ
진중히 들어주는 사람이 없었던 건 그냥 마케팅의 부족이 아닐까? 충분히 팬층이 형성될 만한 실력라고 생각해 옛날 곡들 들어보니까 직장생활하느라 실력이 정체된 상태인 것 같은데 본격적으로 배워서 유투브라도 시작해보는 건 어때? 배우는데 들어간 값은 뽑을 듯 너무 오지랖이면 미안
신곡 쓸 때, 평소 즐겨보는 웹툰을 주제 삼아서 써보는 건 어때? https://www.youtube.com/watch?v=LmH1Y74fGZE 이런 식으로 쓰면 듣는 사람 많을 거 아냐? 평가자가 늘어나면 네가 시장에 어느정도 먹히는지 알 수 있겠지. 난 상당히 잘 먹힐 거라고 생각해. 노래 잘 만드는데 팔로워가 50명도 안되는 건 너무 아깝다 ㄹㅇ로
ㄴㄴㄴㄴ칭찬 감사합니다 너무 현생과 취미를 분리하고 살았었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나도 내가 이정도로 칭찬받을 줄은 몰랐음ㅋㅋㅋㅋㅋ 유투브라.. 요즘 뭐 유투브 안하는 사람이 없는 수준이니 저도 생각은 했었늗네... 머 음악을 배운게 없어서 남에게 가르칠게 있을까... 음악도 죄다 핸드폰으로만 만들거든여 흠..
삼실이라 저 영상 볼 수는 없는데, 한번 생각해볼게요 안그래도 평소에 노래 만들 때 사람이나 상황 감정등을 대상으로 두고 그걸 생각할때 떠오르는 이미지를 음으로 바꾸는 ?? 느낌으로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무슨 말 하시는지 느낌이 살짝오네여
아 한가지만 더, 혹시 본격적으로 배운다는건 뭐 숨고나 이런데서 레슨을 받으란 말씀이신거죠?
ㅇㅇ 그렇게 배우라는 소리 맞고 최신 장르, 최신 악기를 익혀서 트렌드를 쫓아오는 데에 중점을 두면 되지 않을까 싶음
아니 말 실수했네. 싱어송라이터를 할 거면 최신 장르가 아니라 화성학을 더 배워서 폴킴, 로이킴 같은 애들 같은 느낌으로 가는 게 맞을 듯
네네 여러방면으로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안그래도 작년? 쯤에 회사 일이 좀 여유로워져서 코드보이싱? 의 개념을 피아노로 좀 배워볼까 하고 강사님찾다가 다시 일터져서 접었었거든요. 어우 좋은 평이 너무 많으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여 감사합니다
센세 저도 부탁립니다 https://m.soundcloud.com/ldjjjwhbnxkak/pie?ref=clipboard&p=a&c=1&si=26f7d26d6bb1458a8b619a81185078b4&utm_campaign=social_sharing&utm_medium=text&utm_source=clipboard - dc App
박자로 장난쳐서 생긴 긴장감을 드랍에서 킥 온 플로어로 해소하고 있네 2절은 긴장감을 사운드로 주고 있는 것 같고... 긴장-해결이 음악의 핵심이란 점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것 같아 간단한 아이디어로 이 정도까지 재미를 줄 수 있는 걸 보면 굉장히 뛰어난 요령을 갖고 있는 듯해
근데 이거 어디까지 말해도 되는지를 모르겠네... 살짝 기분 나쁠 수 있어서
솔직히 제대로 말해주면 나도 억까하는거 말고 피드백 빡세게 해주는 걸로 받아들일께 내게 부족한거 들을려고 올린거니깐 - dc App
ㅇ... 넘겨짚기라서 기분이 좀 나쁠 수 있는데 걍 내가 느낀 바로는... 내러티브 구성에서 묘하게 클래식 냄새가 나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근본 없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 기획력이나 미디, 사운드는 괜찮은데 화성이나 악기 등 본격적으로 파고들어야 해낼 수 있는 분야에서는 약하다고 해야되나? 리듬과 선율도 그렇게 좋지는 않아.
나도 내가 화성학 부족한거 알아서 멜로디든 코드든 드럼이든 거의 감으로 찍은건데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된거 거의 정확히 찝어준거 같어 솔직히 핑계라면 핑계인데 군대 사지방에서 만든거 걸랑 ㅋㅋㅌㅌ 내가 너가 찝어준것들은 이론공부랑 카피같은거 해보면 실력이 늘까? - dc App
ㅇㅇ... 정규 테크를 하나도 안 밟은 느낌이 나더라고. 악기나 선생 없이 미디만 한 느낌이었어. ㅋㅋ 이렇게 말했는데 사실 음악에 인생 갈아넣고 있던 학생이면 상처 입을까봐 개쫄앗네 휴
예전에 작곡입시랑 개인레슨 몇년 했었는데 ㅌㅌㅌㅌㅋㅋㅋ 지금생각해보면 그때 그렇게 열심히 하지도 않았고 뭘배웠는지 기억도 안나넹ㅌㅌㅋㅋㅋㅋㅋ - dc App
;;아이고... 미안... 좀 애매하더라고. 분석 자체는 많이 해본 것 같아서... 아마 분석할 때 짜증나고 갑갑한 기분 많이 느꼈을 듯 싶네... 화성이 안되면 계속 막히고, 악상 변화가 화성 때문인지 다른 것 때문인지 헷갈리니까... 근데 솔직히 그거 선생 잘못임 고급단계까지 갈 것도 없이 세컨더리 도미넌트, 섭스티튜드 도미넌트와 디미니쉬, 그리고 퀄리티체인지(차용화음)까지만 해도 분석하다 막힐 일 없는데...
내가 봤을 때는 곡의 틀을 만드는 능력은 뛰어나 이미 ㅇㅇ 다만 그 안에 어떤 걸 채워넣느냐의 문제인데, 얘기했다시피 분석 가능한 수준의 화성학에 더해 악기를 좀 배우면 될 것 같음 리듬도 펑크 리듬이라던지, 클레베 리듬이라던지, 갤러핑 리듬이라던지 여러가지로 있는데 악기 하나 배우면 보통 다 배우게 되거든 베이스는 입문도 쉽고 코드 진행, 베이스, 리듬을 동시에 익힐 수 있어서 베이스 배우는 걸 추천함
곡 자체는 잘 만드니까 악기만 조금 더 익히면 https://www.youtube.com/watch?v=COy_JKXtzvE 이런 곡 금방 쓸 수 있을 것 같음
기분안나빠 ㅋㅋㅋ 미안해 할필요 없어 ㅋㅋㅋㅋㅋ 오히려 바쁠텐데 이렇게말해주는게 오히려 감사하지 ㅋㅋㅋㅋㅋ - dc App
ㅋㅋ 개백수라서 바쁘지는 않아...
너가 올려준곡 잠깐 들어봤는데 저런스타일 안좋아해서 알렉트로닉이나 힙합쪽으로 할듯,,ㅋㅋㅋ 그래도 이렇게라도 자세히 피드백해주는게 내입장에서는 고맙지~~ - dc App
그래? HOLD ME 듣고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의외네
아 그건 들려주기 쪽팔려서 안올렸는데 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 그런곡에도 랩뱉을수 있을꺼같아서 한번 만들어본거야 그건 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 - dc App
걍 스플라이스 샘플에 이펙터좀 걸어보고 신스 넣어본곡이야 좀 실험적으로,,,, - dc App
혹시 제 곡 듣고 느낌이나 욕 좀 해주실 수 있나여 아마추어 티를 없애고 싶은데 힘드네요
https://soundcloud.com/morph0ondabeat/funk-house?utm_source=clipboard&utm_medium=text&utm_campaign=social_sharing
ㅇㅇ 바로 들어볼게
곡 잘 만들었네 베이스로 멜로디 치다가 갑자기 그 멜로디 자체를 베이스로 만들어버리며 그 위로 더 복잡한 소프라노가 얹혀지는 46초 경의 아이디어는 정말 재밌었어. 여러모로 개쩐다고 느꼈어 화성도 선율도 리듬도 미디도 잘 하는데 감각까지 트렌디... 스탯총합으로 따지면 네가 여기 있는 사람 중에 1위인 것 같아 근데 다른 능력에 비해 전체적인 줄거리 짜는 능력이 파멸적으로 구린 듯해 설계도 없이 벽돌부터 올린 집 같아 <- 어디까지나 다른 능력에 비해 그렇다는 뜻임
55초에서 지직거리는 소리로 긴장감을 돋군 후 1:05에서 알기쉬운 코러스로 해결감을 준 것처럼 긴장-해결 구조를 곡 전체에 적용해야 해
근데 이 곡은 한 모티브를 지나치게 우려먹고 있어서 장면이 제대로 전환됐다는 느낌이 부족해. 그렇다고 전환감을 주는 다른 요소들이 많은 것도 아니라 기승전결이 아니라 기1-기2-기3-기4 같아 michie M P의 우주대명곡인 '뉴스 39'을 들어보면... https://www.youtube.com/watch?v=l69v6SVoE9k 장면의 사이사이에 긴장감을 빠르게 끌어올릴 수 있는 요소들을 집어넣으므로서 밝기만 한 곡을 지루하지 않게 유지하고 있어 전체적인 구조를 보면, 프리코러스를 가볍게 가져가므로서 청자들을 심심함하게 만들고 코러스는 묵직하게 음역대를 꽉 채워서 듣는 사람이 이 곡을 재밌게 느끼도록 하고 있지
이런 걸 흔히 감정선을 짠다고 하는데, 화성이나 리듬, 선율을 배제하고 곡 전체 설계만 분석해보면 어느정도 감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 (곡 전체 설계는 시야 문제라서 누가 한 번 정도는 붙어서 코치해주는 편이 좋긴 해.) 전체적인 형태부터 만들고 내부를 채운다는 느낌으로 곡을 써보면 괜찮을 것 같아
너무 중언부언 같아서 요약하자면... 곡 전체의 틀을 짜는 능력, 줄여서 설계력이 떨어진다는 소리임
오..되게 심층적인 조언에 예시까지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성이나 흐름 위주로 다양한 곡을 많이 분석해서 레퍼런스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이런 건 시야 문제라서 남에게 알려달라고 하는 게 나을 수 있어
넵 그것도 좀 알아볼게영..
너무 뒷북인데 이거 리뷰 좀 해주세오 https://on.soundcloud.com/nA8Vo - dc App
잘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