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bVl
초반에 보이는 Bb가 bVI코드야
F코드가 bVl코드임.
: 듣고 있으니 뭔가 떠오르는 듯한...?
나만 이거 떠오름??
: 아님 말고!
처음 2박은 Im이고 그 다음 2박이 bVI야 그런 다음에 4박짜리 IV가 나와. (순환코드)
코드가 참 특이하지? 락에는 이런 곡이 많아.
bVII는 Vll와 쉽게 구별되지만 bVI는 VIm와 비슷한 느낌을 줘.
Vl도 같이 비교해서 들어보면 좋아
: VI에 부유감이 더해진 듯한 느낌이 드네요
: 딱 그거에요! 더 정확히는, VIm의 마이너로서의 긴장감을 부유감으로 대체했다고 보는 게 맞겠죠!
그러나 이 코드는 토날 센터를 3음으로서 짚는 코드이기 때문에
아예 하늘로 올라가 버릴 것 같은 부유감보다는
마치 물침대에 몸을 깊숙히 묻은 듯한...
왠지 이대로 쉬고 싶은 낙하감이 있는 코드야
: ... 낙하감? 부유감? 뭔가 떠오를 것 같은...
그건 바로 악뮤의 낙하이지 않을까??
아예 Cm키의 곡이긴 하지만 사용되는 소리는 같으니까 들어보는 편이 좋아
bVI는 VI와 사용법이 비슷하지만 그 다음 코드의 색채를 좀 더 화려하게 느끼도록 해줘
락에서는 메이저 코드라도 마이너스럽게 가는 경우가 많아서 bVl - bVII 이런 진행도 많이 써
코 / 낫타라~
'낫타라'부터가 벌스 시작이라고 치면
I / bVll / lV6 / bVl -bVll /
이렇게 치고 있어. 4박, 4박, 4박, 2박, 2박
다음 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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