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님 구름 동동
파랑 파랑 홍홍
오늘도 해님이 방그레 벙그레
배시시 배시시 웃어주시네
하늘을 쳐다보니
구름님도 살랑살랑
엉덩이를 흔들어주시고
오늘도 오늘도 너무 덥다~
오늘도 오늘도 너무 덥다~
해님의 뜨거운 사랑이
오늘도 나를 괴롭히네
그래도 가끔 불어오는
바람님 덕에 내 기분도
살랑살랑 춤을춰요
무슨 일 무슨 일 무얼 할까요
무슨 말 무슨 말 무얼 말할까요
솜사탕 같은 구름님의 얼굴
두 손으로 만지고 싶은데
닿지가 않아요
헤에에 헤에에 헤에에
호호호 호호호 호호호
해님의 머리카락은
푸스스 푸스스 푸석해요
아! 난 이제 집 가서
놀고 싶어요
아! 난 이제 집 가서
쉬고 싶어요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