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곡 분석 사이트에서 세컨더리 도미넌트라는 말이 나왔는데 그게 되게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아서, 여러모로 찾아보고 이해가 된 상태입니다.
코드 진행: D#7 - (B major 키에서 Ab major 키로 전조) Fm
B major 키에서 Ab major 키로 전조를 하게 될 때, 그 사이에 세컨더리 도미넌트 코드인 D#7(III7)를 넣으면 다음 코드는 원래 4도 상행 코드가 나와야 하잖아요?
근데 이 곡에선 전조된 AbM키의 6도 코드인 Fm가 나와서.. 뭔가 헷갈려져버렸습니다.
아래의 두 해석은 제 좁은 머리로라도 해봤습니다.
1. III7을 기점으로 세컨더리 도미넌트를 만들었으니, 다음은 4도 상행인 vi코드가 나와야 하니까, Ab major 키의 6도인 Fm 코드가 나와야 한다.
2. III7 후에 전조가 되었더라도, 해결하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 전조하기 전의 B major 키의 vi코드인 G#m 코드가 나와야 한다.
여러모로 두서없이 쓰긴 했는데, 머리에서 결론적으로 두 해석 중 무엇이 옳은지, 그리고 자세한 설명도 같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세컨더리 도미넌트 자리에 III7이 들어가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말해주세요!!)
혹시 해당 두 코드 앞뒤로는 어떤 코드들이 나오나요?
E - F# - B - D#7 (전조) - Fm - Db
정도입니다!
멜로디 진행을 봐야 자세히 알겠지만 무맥락 전조중 하나임 Ab key 기준으로 보면 v7 - vlm7 (상행 진행)이라 키를 바꿀때 상행 진행 느낌을 내려고 자연스럽게 무맥락 전조한거
음.. 이것도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네요 직접 짧게 트랙으로 만들어보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E major 키였던 상태에서 A - G#7 (Db major 키로 변조)- Db 이런 식이라면 DbM key에서 5도인 G#에서 1도인 Db으로 도미넌트 모션도 응용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