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세상에서 직업자로 존재한다는 그 자체가

이상을 꿈꾸는 백수 건달들 입장에선 이상과의 괴리를 느끼게 하는

불순물처럼 느껴지는 것이 문제다.

백수 건달들은 현실을 직시하고 이해하고 현실에 맞춰가는 인내심과 실력을 갖추어야 하는 것 같음.

지금 세상에 유형화된 모든 작품은 이상을 그린 것이 없다.
왜냐하면 이상을 품고 온 자들이 배제된 사회이고
이상주의자들 또한 사회를 불신하여 불참한 사회이기 때문에.

불신 풍조가 팽배하고 국민들이 분열되어서
제대로 이루어진 것이 하나도 없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