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써내려가는 방식차이긴 할텐데
나는 구상을 좀 오래하다가
드럼부터 찍음
킥 스네어 퍼커션 사운드 좋아질 때까지
예를들어 어쿠스틱킥에 로우킥 붙히고 예를들어 바스락거리는 소리 찾아서 또 레이어링 하고
eq질하고 컴프걸고 트레지언트 새츄레이터 엑시터 이메져 걸고 센드단에 공간계까지 다걸어보면서
주구장창 사운드 먼저 잡고 가는데
이게 적당히도 아니고 ㅈㄴ오래걸린단말이지
2~3일 넘게걸릴때가 많음
톤메이킹을 트랙하나 만드는 순간부터 다 하면서 넘어가는데
노련하지 못해서 그런지 꽉 막힐때가 많음..
심지어 그렇게 해놓고 다 엎어버리고 새로 씀 별로라
스트레스 ㅈ같이 많이받음
지금은 하나 쭉 쓰고있긴한데..
다음곡 할 때는 안좋은 사운드라도 스케치로 다 갈겨놓고 가야하나..
근데 그러면 이미 설계도가 진작에 다 만들어져버리니까
최종적인 아이디어가 좁아지는거 같은 느낌도 듬
고민이 많음 선배작곡가들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함
사운드작업 조금씩은 해가면서 엥간히는 만들어놓고 다음으로 넘어감 그래야 듣기좋아서 아이디어도 떠오르고 대충 느낌이 그려지니깐 니 문제는 사운드잡는데 2~3일 걸린다는거임..드럼은 길어야 소스당 3분이내로 잡고 악기는 10분이내로 잡아야함
걍 내머릿솟에 있는 사운드와 50%정도만 비슷하면 시마이치고 넘어감. 그래서 일단 모든트랫을 완성시키는게 우선임. 그리고 주변에 들려줌. 내머릿솟에 100% 있는 사운드가 아니어도 오히려 남의 귀에 괜찮게들릴때가 있거든. 어차피 남들려주려고 만드는 음악이니 남의 말 잘들어야된다고 봄
물론 모든 트랙 와꾸가 나오고 나면 사운드 구현을 50% -> 100% 까지 올리려고 후작업을 뒤지게하는건 당연함. 다만 떠오른 악상이 사운드메이킹하다가 까먹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난 이렇게 하는 스타일이라는거.
너는 저기 윗댓 말대로 사운드잡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는거자체가 문제인거가틈. 나도 50% 구현하는데는 저정도 시간바께 안걸린다
톤은 적당히 맞추고 일단 전체 트랙부터 완성시키셈 그리고 믹스단계때 아쉬운것들은 톤 다시 맞추면 됨 굳이 처음부터 하면 곡 쓰는거 재미없어져 - dc App
삽질이지 멜로디도 없고 뭐 곡 스케치가 없는 상태로 드럼만 2~3일 찍는데 그건 곡을 쓰는게 아니라 드럼을 찍는거지.. 그리고 이것저것 다 해봐가며 톤잡는건 사운드에 대한 이해도가 없는거임 이것저것 해보면서 톤을 잡는게 아니라 원하는 톤을 만들기위해 필요한 만큼만 거는게 맞는거임 - dc App
니가만들어야되는건 김치찌갠데 염전에서 최고급소금 얻겠다고 삽질하는 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