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디자이너를 준비하면서 내가 고민하고 준비했던것들을 질문식으로 공유해보려해

뭐 작곡갤에서 그런 사람이 있을까 싶겠지만 생각보다 좀 있다고 생각해.

꼭 준비하는 사람 아니더라도 이번 기회에 관심을 가져봐도 좋고!

우선 내 이야기를 좀 하자면 고1때부터 음악 전공을 시작해서 대학졸업후 20대 후반인 지금까지 그렇다할 성과가 없었어.

웹드라마 ost나, 연예인들의 이벤트성 앨범이라던지 보컬튠 외주를 한다던지 등등.. 이런일들은 했지만 내가 음악적으로 안정기에 접어들진 못했더라고

그나마 운좋게 인맥은 좋았어서 그나마 이런일들이라도 했던거같아. 그래서 30을 바라보는 입장에서 결단을 내렸고 나름 알아보고 여러가지 일들을 찾아보고 방송음악 감독 일도 했었어.

다들 음악을 전공한 사람은 알꺼야.
음악을 전공하고 졸업은 했는데 이제 뭐하지..
그러다가 학원나가는게 전부고 정말 극소수만이 필드에서 일하는걸. 미래는 불투명해서 불안한건 없어지지도 않고..

다시 돌아와서, 방송음악일 했을때 하루 14시간씩 일하면서 월급 180정도 받을때 이건 아니다 싶더라고

그렇게 알아보다가 사운드 디자인이란걸 알았고 바로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준비했지.

크게 광고, 영화, 애니, 게임쪽이 있는데 그중에서 난 게임쪽을 준비하고 있어.
음악쪽 전공을해서 남들처럼 워라벨도 챙기고 사는게 게임쪽
밖에 없더라고.

두서없이 쓰다보니 내 얘기만 한거 같은데 사운드디자인에 대해 관심있으면 정성껏 대답해줄게.

굳이 사운드 디자인 아니라도 궁금한것고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