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프트 펑크 노래중에도 니가 쓴 것처럼 존나 심심하고 밋밋하고 다펑이 쓴 건지도 모르겠는 곡들 있는 건 맞지ㅇㅇ

다펑은 harder faster better stronger, one more time, technologic처럼 존나 획기적인 곡들이 몇 개 있는데 이게 바로 다펑을 뜨게 한 거고 그 곡들도 단순 무지성 별난 조합이 아니라 퀄리티도 있고 어울리게 만들었기 때문임ㅇㅇ 김치를 고구마에 올린 거랑 같달까ㅇㅇ

근데 이걸 이해를 못 하는 애들은 단무지를 고구마에 올리는 짓을 하며 왜 지 음악은 다펑처럼 안 뜨는지 의아해한다
왜 안 뜨냐고? 단무지+고구마는 그닥 맛이 없으니까ㅇㅇ

혹은 김치에 감자를 섞어서 끓이고선 이걸 왜 사람들이 신기해하지 않는지 모른다
왜 안 신기해하냐고? 감자탕이라는 음식이 이미 있으니까ㅇㅇ

다펑은 20년 넘게 온오프라인에서 산전수전을 겪으며 궤도에 올랐고 여기엔 유럽시장이라는 적절성과 시대적 적절성도 작용했고 자기들만의 음악 활동을 하며 네트워크도 넓혔을 거다

이걸 마케팅의 차이라고 볼 순 없지 무슨 영양보조식품도 아니고 커리어를 마케팅으로 어케 끌어 올리냐? 조또 특별하지도 않은 음악 계속 유튜브 광고로 사람들 얼굴에 들이밀래? "아 씨발 이 개좆같은 이상한 음악 존나 뜨지 않냐" 이러면서 커뮤에서 누가 글 찍 쓰고 잊혀지긴 하겠다ㅇㅇ

아이돌이 소속사 통해 데뷔하는 거랑 혼동하나본데 그건 마케팅이 아님

회사가 구상하는 컨셉이랑 능력 실력 맞아떨어지는 애들이 각 역할로 착출돼서 회사 네트워크를 통해 음악 방송에도 나오고 니즈가 일치하는 kpop시장에 진열되는 거지 그리고 회사가 그 네트워크를 뚫는 건 어느 한 방법으로 특정할 수 없다 걍 그쪽 업계에 오래 있으며 열심히 하다 보니 인맥이 쌓인 사람들이 "우리 회사 차려서 사업해볼까?" 이렇게 돼서 금전적 시간적 투자하며 리스크를 갖고 시작하는 거다 그러려면 그쪽 업계에 자기 얘기 들어주는 사람도 있어야 하고 그 와중에 자기가 또 뭘 보답으로 해주고 그런식으로 존나 정치질을 하며 하루하루 저마다 자기 밥그릇 챙기며 뼈빠지게 살아가는 곳이다 돈도 존나 오갈거고ㅇㅇ 

그렇게 데뷔하고 나서도 어그로를 제대로 못 끈다거나 다른 그룹한테 치이고 자기 밥벌이할 방법 계속 못 찾아가면 네가 내일 사라져도 앞으로 너 기억할 사람 없다

근데 뭔 음악 자체에 특성도 없고 이게 누구 음악이다라는 걸 알 수 있는 지표도 없고 네가 쓴 글, 영상에서 아마 티가 줄줄 나는데 뭔 데뷔라는 말을 입에 담냐 음악도 들어보니 고칠거 보이더만

회사에 곡 팔러 데모 제출하는 것도 아니고 지 이름 걸고 혼자 음원 내는 거면 아티스트 방향인데 그러려면 예술적 개성이 존나 뚜렷해야 인터넷에서 어그로 끌 로또라도 꿈꿔보는데 니 음악엔 어그로가 전혀 없잖아ㅇㅇ

음악 만드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를 고려하면 분명히 못 만든 건 아닌데 그걸론 안 된다ㅇㅇ 계속 더 열심히 발전시키고 니 앞길을 어떤 쪽으로 가고 싶은지 분명히 정하고 그에 맞는 선택들을 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