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쌤 있는데


초등학교부터 대학교 교수진들까지 통털어


이학원 쌤이 제일 잘 가르쳤음.


지가 아는걸 그냥 늘어놓는게 아니라


듣는사람 눈높이에서 인과관계에 맞게 설명하는데


이과정이 되게 체계적이라 쌩초보도 수업 듣고나면


어떤것의 설계나 근본적인 구조를 훤히 파악하는지경에 이르름.


존나 안친절하고 대답안한다고 막혼내면서 하는데


수강생 존나 많음 코로나때로 줄어드는 일이 없음.



내가 비싼돈 내고 수업들으면 뽕을 뽑자하는 스타일이라 


질문을 존나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 수업중에 10번은 하는데


대답을 성실하게 존나 잘해줌.  


사실 나도  1개수업만 들으러 갔다가 반말 찍찍하길래 시발


한달것만 듣고 끝내야겠다 했는데. 


로직, 사운드디자인, 화성학 배웠음.


근데 쌤작업물 들어보니까 뭐야? 이게 다야? 뭐 이런 느낌임.




반면에 지금 레슨받고 있는데 쌤은 본인은 존나 잘하는데 잘못가르침


수업내용이 개중구난방으로 뛰고. 내가 목표하고 있는 것에 대한 필요지식에 대한 맞춤형이 아니라 


걍 교과 과정늘어놓는거임.  레슨생의 목표 목적에 방향에 관심이 없다랄까?


이제는 뭐 내가 알아서 뽑아먹을 수 있고 사람마다 음악을 바라보는관점에 다른 것에서 얻을 수 있는게 다르니까 배우고 있는데


초보 상태에서는 이런사람한테가면 절절대 안됨. 웃긴말이지만 잘하는 사람은 안배워도 잘해서 뭘 가르쳐야 할지 모르는경우가 많고. 반대로 못하는 사람들은 뭐가 문제인지 존나게 연구해서 쌓인 지식들이 있어서 잘 가르치는 경우가 많음




초보들 뭐 현업한테 배우고 싶어하는것 같은데 절대 그러지마라. 돈존나 날리고 얻는거 하나도 없을것임. 계네들 지들 현업뛰는것 보조하기위한 돈줄로 레슨하지. 니들 레슨하는 동안에도 본인들 작업 생각하고 있음. 제대로 실력 빌드업 된 커리큘럼도 없어.



초보면 커리큘럼이 홈피에 정확히 게시되어 있는 학원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