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레슨으로 주말에 용돈벌이하고 있고 일은 따로 있음.

나도 용돈벌이 수준 레슨을 하니깐 단가도 싸고

찾아오는 사람도 취미 수준이라서 사실 재능 있는 사람은 거의 안 가르쳐봄.


암튼 정말 접어야 할 때가 언제냐?


바로 본인이 만든 곡이랑 프로가 만든 곡이랑 내가 들어서는 비교가 안 되는데

프로들이 듣기에는 비교가 된다고 할 때.


그건 이제 본인이 타고난 귀의 한계에 도달한 거니깐 깔끔히 인정하면 됨.

애초에 높은 수준까지 도달도 못 했을 거니깐 별로 오래 걸리지도 않을 거임


일반인은 취미 기준으로 약 2년이면 완만한 곡선에 도달함.

더 발전할 수 있느냐 없느냐 그걸로 판단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