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이는 22살, 만나이 적용된다니깐 21이라 해줘라 ㅋㅋ
내 장르는 힙합쪽임, 입시 교수들 취향이랑 다르긴 하지
그래도 하면 뭐 드레이크 느낌으로 감성 하우스같은건 찍을듯

암튼 내 케이스는 고딩때 정병생겨서 김포 지잡 미디 갔다가
한학기 하고 아니다 싶어서 자퇴했고 정공임, 이틀 알바하며 음악중

이번년도에 원래 입시 준비할려 생각했음, 정화나 백석정도
일단 장르도 다르니까 타협해본거지 그래도 서울에 있고
또 솔직히 학력 컴플렉스 생길것같고 가족들 걱정때문에도 있음
아무래도 방구석에서 작업하고있으면 좀 못미덥지 않겠냐, 이해함

근데 생각을 깊게 해보니까
학교 다니면 돈은 돈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나감
또 정공 장기대기에도 차질생김 사실 시간이 나가는게 제일 큼

솔직히 내가 피아노 이런거면 대학 필수일 것 같은데
미디 대학.. 모르겠음 뭐 인맥이라.. 잘하면 생긴다고 생각함
캠퍼스라이프.. 이거 하나땜에 모든거 다 감수하기엔 너무 오바다

여자야 뭐.. 사실 이것도 웃기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큰 요소였는데
지금 여친이 있는데 클럽에서 만났음 나쁘다는건 아닌데
정말 좋은 사람임, 근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거야
아 시발 앞으로 여자를 어디서만나지? 클럽같은곳밖엔 없나?
그냥 대학다니는 여자는 절대 못만나는 강을 건넌건가?
근데 이것도 뭐 대학 다니다 가끔 놀러온 여자를 운명적으로 만날수도 있는거고.. 어떻게든 만날라면 만나겠지
이거 하나땜에 가긴 리스크가 너무 큰듯

결론은 걍 고졸로 쭉 달려보기로 했음 글 길어서 미안해
성공하는거 보여줄게 !!
최소 20대 중반까지 날 믿고 기다려달라 했다 가족한테도
뭐 어느정도 번 다음에도 컴플렉스땜에 좆같다 싶으면
대충 높은데 쓰고 하루다니고 자퇴하겠음ㅋㅋ

다들 힘내고 성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