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내가 음대생 들 상종 안하는 이유


- 지 밖에 모름

- 남 연주탓

- 남탓 무슨 오지게 하면서


- 정작 자기 연주는

- 고인물이라 탄로 날까봐 못 올려요. 이지랄.


- 응 어차피 니 독주회

- 평생 가족 친구 말고 아무도 안가


- 음악을 왜 하니?

- 콩쿨 우승도 못하는 주제에


- 콩쿨 우승 못하면

- 그 독주회는 무명성애자 독주회라며


- 같은 논리로

- 니 연주회 누가 들어가면

- 걔들 다 무명 성애자 되는 거야.


올리거나 말거나

평생 니 연주 들어줄 사람이 없어


그래서


- 교직이수 하고

- 레슨하고

- 학원 차리겠다고?


애들이 너 무시해.

콩쿨 우승 못하고

명문대 출신 아니라고


학원 차려서 버틸 수 있을 것 같아?

오래 못 버틸 껄?


어?


태어나는 애들도 1/3 수준으로 줄었네?

어? 요즘 피아노 학원 무조건 가는 것도 아니네?


뭐 어떻게 할 껀데?


아마추어 피아노는 개무시 하고

음대생 시절부터 그따위 마인드로 음악을 하니까


부모 재산에 기댈 수 밖에 없는 거구요.

교직이수 쟁탈전

임용고시 쟁탈전

사립학교 음악교사 정규직 시세가 2억 3억 하는 거구요.


내가 모를 줄 알았지.

아저씨 친구들이 연세대 수학과 물리학과 나와서


분당 명문고

압구정 명문고 수학 선생님 하고 막 그랬는데

전국 특목고 교사 하고 그러는데


그런거 내가 모를까.

한번 어디까지 가나 해볼까.


내가


음대생 독주회 전혀 지금 안 들어가.

그 이유가 있어.


여기 들카르보 라고

서울대 음대 현악과 중학교 시절 친구가 있었는데


걔를 통해서

음대생들 마인드가 얼마나 쓰레기 인지

깨닫고 그 이후에는 절대로

음대생 독주회 돈 주고 안 들어가지.


나중에 유학가서

29살 30살 근처에 철 들고

엄마 보고 싶고 한국 가고 싶고

그 정도 되어야 걔들 독주회 들어갈 만 하지.


너희들은

평생 그래가지고는

음악 못하는 거야.


전공생이

예당아저씨 아마추어를 무시하고 깔보고

지금 그러려고 전공을 하는 건 아니잖아.


청중에게 좋은 걸 들려주고

감동을 주기 위해 음악을 하는건데


그게 지금 너희들 아니잖아.

지 잘난 맛에

니 멋으로 지금 살고 계시는 거잖아.


그게 탄로날까봐

여기 연주영상 못 올리는 거고


탄로가 나긴 뭐가 탄로나.

탄로 절대 안나.

아무도 못 알아채. 바보들아.


어디서 

사람들 속이려 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