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에서 첫박을 정박으로 정확히 내는게 중요하잖아
근데 재즈나 소위 그루브를 잘타는 음악들은
첫박을 정확하기보다는 좀 게으르게? 살짝 박자를 놓친듯이 늦게 들어가고 대신
두번째 박을 아주 정확하게 내서 게을렀다가 칼같았다가 게을렀다가 칼같았다가 하면서
찬물더운물 왔다갔다 리듬의 냉온탕을 느끼게하면서 꿀렁임을 만드는거 같은데 맞냐?
근데 반대로 첫박을 칼같이 들어가고 두번째박을 게으르게 살짝 느리게 들어가는 그루브는 본적이 없는거같아
아마 두번째 박을 칼같이 내면서 두번째, 이어서 네번째박을 강조하는 2,4리듬이 팝음악의 기본이라 그런걸까
박자를 놓친 걸로 들리는 게 아니라 싱코페이션일 듯. 모든 연주자들이 박자를 놓친다면 그건 이상하잖아. 싱코에서 드가서 정박에서 일치감을 느끼는 게 하나의 재미일 듯. 2,4박 강조는 학습에 의한 거라고 생각해. 심리적 효과이구. 2,4박에만 악센트가 가진 않는다구 본다. 어디서라도 싱코페이션을 하려고 하는 건들거리는 마인드 때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