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두 가지 관점에서
음악적 재능이라는 것이 존재한다고 생각이 들거든
극단적인 예로
해석의 재능은;;;; 어떤 사람이 피아노 소리만 들으면 좋아 죽겠는데 손이 죽어도 안 돌아가.
표현적 재능은;;;;; 어떤 사람은 손은 잘 돌아가는데 연주 스토리가 빈 깡통이야.
이 두 가지 재능이 있는 거인데
지금의 사회에는 표현 능력만 쳐주게 되지.
사실 해석의 재능을 가진 사람들은 평론가가 돼야 딱 자리가 맞거든.
근데 평론가라는 자리가 직업적으로 너무 없고 교육이 될 만큼 전문화돼 있지도 않아서 할라면 첨부터 개척을 해야 하는 거임.
평론 문화가 발달이 안 돼 있고 평론가가 활동하기 어려운 전체주의 시대를 살다보니까
표현 재주들도 발전이 거의 없는 거고.
해석 능력도 인정을 해주고 다양한 해석가들이 활동할 수 있는 그런 필드가 있어야
서로 음양으로 주거니 받거니하면서 발전이 있을텐데.
사실 음악을 좋아한다는 것만으로 이미 재능이 있는 것인데;
그것이 표현 능력에서 발현이 안 되는 경우는 해석 능력이 탁월하기 때문에
재능 없이 열정만 가득한 느낌으로 느껴질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
에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만 쓸란다. 뇌용량 모자라네.
음악을 좋아하는건 재능이라고 보긴 힘듦ᆢ
아니 난 재능이라고 생각한다. 좋아한다는 자체가 자기만의 뚜렷한 해석이 있기 때문이라구 생각해. 물론 그 좋아하는 정도가 얕은 경우는 재능이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음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할만큼의 귀라면 자기가 추구하는 소리가 분명히 있는 상태임. 그걸 잘 잡고 가야되겠지.
미적감각에 유난히 예민했던 작곡가들은 떠오름.차이콥스키랑 글라주노프.
하긴 요즘은 그 좋아하는게 너무 앝긴해ᆢ
미적 감각 얘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만 자네는 차콥 너무 좋아하네. 난 차콥은 먼가 항시 똑딱똑딱 거리는 느낌이라는 이미지임. ㅋㅋ 난 클음 작곡가는 브람스 조아함
난 어릴때 젤 좋아한게 브람스
독일의 정서가 넘 잘표현되있고 우수적인 그 감성이 좋아
브교2랑 3,4좋아하지.
서곡은 마탄의 사수랑 바그너의 탄호이저 좋아함.
차콥은 성격드럽잖아 브람스욕함 ㅠ
러시아어로 그대로 적혀있는거 보고 그때 러시아어 왜 공부했나 현타왔다
그래? 차콥이 브람스 욕했다니 난 차콥성님 밸루네.
의외로 차이코프스키는 진짜 거리감이 있는 작곡가여서ᆢ 넘 음악이 신경질적이야.이쁜건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