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필요 없고 나한테 배워라 이런 영상들
예전 꽤 올렸었는데
자신은 학생들 위한다고, 그게 맞는 것 같다고 그런 영상들 찍어 올렸겠지
그런데 왜 작곡갤에서 갤러들을 위해 히트곡의 법칙 듣지 말라하면 악플러라 하는 거임?
국가에서 정식 인가한 대학 정규과정 실용음악과 가지 말라면 로망스(선플)이고
히트곡의 법칙: 멜로디 재능없는 사람일 수록 더 찰리푸스 두아리파 같은 빌보드 멜로디 쓰는 방법
이렇게 광고하는 것들 보고
작곡갤러들이 진심으로 갤러들 생각해서
저런 거 써도 본인부터 히트곡의 법칙 써도 찰리푸스, 두아리파는 커녕 국내 발표한 것도 히트 못했고 효과 못봤다고
사설학원 히트곡의 법칙 듣지 말라면 불륜(악플)이냐...?
본인부터 남 교육 안 깠으면 몰라,
우리나라 실용음악과가 대체 몇개고
교수가 몇명이고 학생이 몇명이냐?
교수중에 K-pop학과니 이런 교수들도 있고,
히트곡도 훨씬 많이 낸 사람들도 많이 있다.
필드에서 활동하시는 교수님들도 있고(이런 분들 몇번은 휴강함...)
자기는 수많은 교육기관들과
본인보다 훌륭한 수많은 작곡가들, 교육자들을 여태 수많이 비판하면서
자기 수업 비판하면 악플러들이라는건지...
자기는 선, 남은 악
본인은 할 수 있는데, 작곡갤 니들은 악플 달지마
자기도 하면서 남은 악플이라는게 이해가 안됨
사짜 레슨팔이들이 다 그렇지 뭐 ㅋㅋ 애초에 그런 채널에 관심갖지마셈 뭐 유튜브에 부자의 법칙 이런거 올라오면 다 찾아보면서 반박할거임? 사실상 미감이 실음과 가지말고 지한테 배우라는건 어차피 등록금 쓸거면 자기한테 버려달라는 말이랑 똑같은데 그냥 신경끄셈 유튜브 책팔이 강의팔이들이랑 똑같음 존리도 주식으로 많이 벌었다고 입만 털지 계좌 안까잖아 ㅋㅋ
미친감성이 그 대단한 법칙을 이용해서 벌어들인 저작권료 계좌까서 진짜 탑급 수준으로 벌었다는게 증명되면 유튜브에서 홍보 안해도 사람들 줄을 서겠지
애초에 미감은 자기가 지니고 있는 직업이 음악 업계에서 최고라고 생각하는 자의식 과잉에서 나온 거임. 기본적으로 프로듀서들이나 엔지니어들이 음원 시장에서 차지하는 역할과 비중이 많아지면서 미감은 프로듀서라는 직업이 뭐 가수, 작곡가, 작사가, 연주자들보다 더 뛰어나고 멋진거라고 생각하고 있는거임. 그러니까 연주자들한테도 ''밴드 사운드 만들 수 있어요? 사운드 못만들면 아무것도 못해요.'' 가수한테는 ''보컬 녹음이랑 믹스 할 수 있어요? 발성만 좋으면 뭐해요'' 뭐 작곡가들 한테는 ''아니 교수들 k-pop 사운드도 못만드는데 밥은 먹고 살 수 있어요?'' 라고 지적하는거임. 뭐 완전히 틀린말은 아닌데, 그게 다른 직업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설교를 하려는게 문제인거임.
실제로 해외에서는 미디는 무슨 그냥 기타 하나들고 커버 영상이나 작곡만 하다가 그 음악성으로 인정받고 프로듀서들을 만나기 시작하는게 대부분임. 물론 일렉트로닉이나 신스 위주를 다루는 아티스트들은 당연히 미디로 시작을 하겠지만 절대 그냥 미디 없이 쌩으로 작곡하는게 틀린 과정은 아님. 학교에 가서 배우는게 잘못된 것도 아니고 연주자들이 음원 관련 사운드 부분에서 잘 모르고 어색해하는거는 당연한거임. 보통은 그걸 음원 준비 과정이나 같이 작업하는 프로듀서한테서 배우면서 느는거지. 그냥 미디만 배운 미디쟁이가 아무리 곡 써봤자 펑크, 하우스, 힙합 장르의 자가복제곡만 나오지, 재즈 화성학 작곡가들처럼 코드 변화와 멜로디 변화가 다양한 곡을 못만듬.
당연히 연주와 보컬은 퀄리티면에서 말할것도 없고... 이게 다 지금 케이팝 위상이 너무 커져서 그런거임. 그 분야에서 지분이 많은 이들이 어깨 이따만큼 올라가져서 다른 역할을 담당하는 혹은 지분이 적은 직업들을 무시하고 아래로 보기 때문에 발생하는일임. 애초에 프로듀서든 엔지니어든 연주자든 보컬이든 그 분야에서 열심히하고 잘하면 어떻게든 먹고 살 수 있음. 저렇게 나한테 배워라, 미디 해라 홍보해도 결국 소속사에서 리드시트나 곡 작업은 지들이 가지고 있는 작곡가나 비슷비슷한 애들한테만 만들어 달라하지. 절대 미디 배우고 미감한테 배웠다고 곡 써달라고 부탁하지는 않는다. 당연히 엔지니어도 비슷비슷한 애들한테 맡겨지고, 연주자들도 가만보면 방송사에서 비슷비슷한 애들만 부름.
그니까 저거는 솔직히 억지로 음악계에 발들이라는 신호인거임. 이렇게 하면 먹고 살 수 있다. 이런거 배우면 먹고 살 수 있다. 이런거 하면 먹고 살 수 없다. 그리고 명분으로 '음악하고 싶은거 아니냐? 그렇게 해서 먹고 살 수 있냐?'를 쓰는거지. 내가 음악을 포기하고 다른 직업을 가지더라도 간간히 작곡하고 노래 만들고 하면 그게 음악을 안하는거임? 나는 그렇게만 해도 음악을 하는거라고 생각한다. 굳이 음악 = 인생의 전부가 되어야할 필요가 있나? 괜히 옳은 길 개척한답시고 음악에 관심있는 애들 끌어서 실용음악과보다 경쟁률 더 빡센 필드에 던져놓는것 밖에 안된다.
미감의 행동이나 말투 그런거 상관없다. 솔직히 뭐 누구 까는것도 그러려니 하는데 음악을 비즈니스의 일환이자 누군가에게 압박감을 주는 도구로 사용한다는게 제일 싫음. 애초에 미감은 현재 한국 실용음악과 시스템이랑 크게 다를빠 없음 ㅋㅋ 왜 그냥 음악 좋아하고 만들어보는걸 시도하는 이들한테 뭐를 강요하듯이 말하고 설교하려 함? 마치 이전까지의 음악계가 학교 좋은곳 나와야된다라고 말하는것 마냥 ㅋㅋㅋㅋㅋ 저걸 지딴에는 동기부여라고 착각하고 있는것 같은데, 동기부여는 무슨 그냥 객관적으로 능력 안되는 애들까지 자기 자신을 돌아볼 기회도 박탈시킨채 음악계로 유혹하는거임
너가 쓴 글에 가장 공감한다
난 미감 실력은 인정한다. 음저협 정회원이라는 것 자체가 객관적인 지표임. 다만, 규칙이니 이론이니 수학이니... 세상에 날고 기는 음악 이론가들도 깨닫지 못한 걸 대중가요 작곡가가 발견하고 법칙을 정립한다는 건 좀 믿기 힘들지? 그냥 히트곡 패턴들 분석해서 그 공통 특징들을 모아서 정리해놨거나 탬플릿화 시켜놓는 정도 아닐까 싶다. 애초에 그 법칙을 지인 작곡가들이 한 번 보고 감탄하는 유튜브 연출조차 말이 안 되지. 세상에 한 번 보여주고 깨닫게 하는 법칙이 어디 있냐.
노래방 1위 그남잔말야 2015년 -> 2016년 정회원 등록. 유일한 히트곡 하나
언젠가는 업보로 돌아온다. 인과응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