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은 시간이 흐르면 옅어지는 감정이래

그래서 나도 이제 너를 점점 잊어가나봐

너를 위해 울고 웃던 날들이 뜸해져 갔고

마지막 네향기도 흐릿해졌어.


난 진심이란 걸 믿지 않아

좋아한단건 정말 덧없는 감정인데


덧없는 만큼이나 강렬한 감정이라

내맘을 아프게 하고 때로는

널 떠올리게해


사랑한단 맘이란 포장안에 감춰진

그 별거없는 실체가 허무하고 날 괴롭게 만들어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그런 말같은건 안 할래

진심은 기대 가 되고 실망이 돼버리니까

너에게 의지할수록 너의 실체를 깨닫고

꿈꿔온 너와 다르단걸 알게 된거야.


내가 너로인해 가진 그 행복과

기쁨과 웃음을 한 치도 잃기 싫은데


내가 품은 환상은 꿈보다도 훨씬 달콤했어서

네가 누구라도 헤어나기 싫었어


내가 상상한 너는 모두 부숴져버렸지만

언제까지고 내영혼에 살아 숨쉴테니까


지금의 너가 어떤 모습일지라도 그때의 널 아직 사랑해


정말 미안해 멋대로 널 그린

이기적이었던 내 욕심에

그만 상처를줬어


고장난 우리지만

너 또한 나를 환상 가득했던 모습으로 어디선가 바라봐 줄 테니까



그냥 전여친 생각하면서 끄적인 가사인데

음이랑 박자를 도저히 어캐해야될지 모르겠다.. 폐기물급이냐? 가사는 괜찮은것 같아서 올려봄 노래 만들어줄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