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개념들을 기억했지만
메모하지는 않았다
메모하는게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 메모하지 않으면 전부 사라지는 것인가
까먹으면 사라지는 것인가
아니다
운으로 전환된다
나는 오늘 운으로 새로운 음악을 찾았다
운이 없으면 평생 찾지 못했을 수도 있는 음악을 찾았다
그리고 지금 쓰는 글들을 쓰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주고 싶다
근데 몸은 하나다
직접 가지 않아도 에너지를 줄 수 있단 것을 알았다
오랫동안 생각해왔던 것인데 방법을 찾았다
스스로 걷는 것
스스로 걷고 있으면 모든 사람들에게 에너지가 간다
내가 만든 음악을 들으며 알았다
이것엔 증명이 필요없다
아는 순간이 있다
내가 느낀 느낌을 다른 사람이 그대로 느낀다면 그 사람도 증명이 필요없다는 것을 알것인 느낌
그 느낌이 있다
감동으로 낭비될 눈물이 전기로 변하는 느낌을 느끼며 알았다
공감을 초월한 느낌
초월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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