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커뮤니티를 가든 자기가 좋아하는 주제로 그림을 그리고 사람들한테 보여주는 사람이 있는데
보면 진짜 잘 그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진짜 못 그리는데 올리는 사람이 있음
얘는 이게 진짜 잘 그린다고 생각해서 올리는건가? 이런 생각이 드는 그림이 진짜 꽤 많음 (물론 피드백을 구한다고는 하지만 이런 사람들 100이면 99는 피드백은 보험용이고 그냥 자기 그림이 잘 그린다 생각해서 올리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근데 이게 그림을 그린지 얼마 안되서 못 그리는거랑 그냥 오래 그렸는데 못 그리는게 어느정도 구분이 됨
자기 그림이 어디가 잘못 됐는지 인식조차 못하는거지 못했으니까 그런 그림이라도 어디다 올릴 용기가 생기는거고
어쩌면 내 곡들도 저런 그림이랑 다를게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이야 나는 시작한지 얼마 안됐으니까 이정도라고 생각하고는 있지만 이게 여기서 더 한다고 발전할거라는 보장이 없다
시를 쓰는것을 제일 어려워하는 사람은 시인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거같다 그저 그런 자작곡 100곡 1000곡씩 쓰는 사람들 보면 그냥 음악을 딱 그정도로 생각하는거같다 그렇게만 안됐음 좋겠다 나는
대부분은 많이 안써서 문제인듯
아님 구미호나 세이렌처럼 사람 영혼뺏을 생각으로 곡쓰면 잘될텐데,대부분은 그렇지 않으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