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맨날 눈팅만하다가 요즘 유튜브나 sns광고에 속아서 돈 날리는 사람들 보고 빡쳐서 결국 글씀


왜이렇게 순진하고 바보같은 사람들이 많은지 진짜


우선 나는 아이돌음악이랑 미국에서 팝 만들고있고 구라같으면 인증해줌


발라드장르나 힙합쪽은 나도 잘 확실하겐 몰라서 팁을 못주겠음


만약 본인이 아이돌음악이랑 팝 공부하고 있으면 도움이 될 듯


1. 유튜브에 1년만에 학생이 작곡가데뷔, 몇주만에 곡 완성, 이런거 믿지마라 ㄹㅇ


1년안에 곡을 완성시켰다? 이건 가능 근데 작곡가데뷔? 이것도 선생님이 캐리했거나 그 노래에 2명이상이 더 들어가서 만들었다면 가능

만약 혼자서 모든걸 했다면 재능의 신이지만 그런 사람은 지금까지 한명봤다

노래를 팔거면 중요한건 4가지이다

곡의 완성도,아이디어,퀄리티,보컬가이드


보컬 가이드는 돈 많이 줘서 그렇다고 쳐도 퀄리티? 이거 제대로 구현해내는 사람 국내에선 많이 못봤다

곡의 완성도? 이건 1년정도 배워도 가능은하다만 완성된 노래랑 좋은 노래는 다른것

완성도 있게 곡을 만들면 그 다음엔 임팩트가 있는 노래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게 젤 어렵다.

요즘은 미니멀음악이 대세라서 적은트랙으로 임팩트를 확실하게 줘야 하는데 이게 ㄹㅇ 어렵고 오랜 시간이 걸리는건데

제발 유뷰트에 단기간에 데뷔했다! 이런거 보고 훅해서 돈 날리지마라 그거 낼 바에 스피커 좋은거사서 혼자 공부해라


2. 레슨받고 싶으면 그 선생님이 발매했던 곡을 보지말고 지금 만들고 있는 노래를 보여달라고 해라

아 제가 지금 만들고 있는건 들려드릴 수 없다 -> 뺨 때려라 잘하는 사람들은 들려준다

지금 만들고 있는 노래들의 퀄리티와 임팩트를 봐라

그게 너네가 느꼇을때 넘사벽이면 배워도 되고

??; 이런거면 침 뱉고 나오진 말고 언젠가는 볼 사이니까 생각해본다고 하고 나와라


3. 외국애들이랑 같이 팀 만들어서 해라

데모곡 받으면 나도 한국인이지만 한국인 가이드와, 외국인 가이드 차이가 심하다

물론 우리나라에도 뛰어난 가이드분이 몇분 있으나 외국인이 더 많다

축구로 비교하면 된다.

우리나라에도 뛰어난 축구선수들이 있으나 유럽이랑 비교하면 아직 귀여운 것 처럼

애초에 미국음악을 가져와서 하는 우리나라 노래는 결국 팝 기반이고, 팝의 원조는 미국이다.

미국인들이 국악을 만든다고 하면 신기하겠지만 퀄리티는 우리나라 전통보다 못한 것 처럼

팝의 전통은 미국이기 때문에 그 가창력과 소울, 퀄리티를 이기기 힘들다

결국 노래가 팔리는 젤 중요한 젤! 요소는 탑라이너와 가이드다. 결국 노래를 들을때는 보컬을 들으니까

그런 친구들과 같이 하고싶다? 그럼 미국노래 같이 만들어라

몇년전에 한국뽕같은 음악? 나쁘진 않다. 근데 시대가 많이 바뀌었다

우리나라가 케이팝시장을 국내에서 할려고 사업을 키우고 있을까? 타겟팅은 미국 유럽이다.


4. 누구나 성공할 수 없다.

이런 허위광고가 너무 많아서 볼때마다 개빡친다

1000명이 작곡가로 데뷔한다면 그 중에서 저작권과 곡비로 잘 먹고 사는 사람은 10명도 안된다

성공하고 싶으면 정말 독하게 열심히해야한다.

하루에 1~2시간해서 주7일하는거는 의미없다

의사나 변호사가 되는 확률보다도 성공하기 어렵다

의사나 변호사등등 이분들 공부 얼마나 하는지 알지??

그것보다 열심히해야한다


5. 선생님 잘 골라라

혼자 공부하면 가능은하나 한계가 온다

혼자서 5년동안 미친듯이 할 수 있으면 해도 된다

벽을 느낄때쯤엔 선생님을 찾아가되

위에서 말했던 선생님이 지금 만들고 있는 곡, 그리고 누구와 작업을 하고 있는지 봐라

선생님 데모를 들었을 때 벽이 느껴지고 놀라면 배워라

대신 대출받거나 그렇게 하지 말아라 ㄹㅇ 부모님한테 도움을 받거나 알바를 해라



6. 샘플 잘 써라

샘플쓰지마세요 이딴 말 하는거 속이 터진다

대신에 쓸거면 창의적으로 써라

휘파람 루프 하나 가져와놓고 거기에 808놓고 트랩입니다 하지말고

이걸 어떻게 해야 임팩트있게 할까? 연구해라

휘파람 샘플 안쓰고 녹음해서 만들거면 개고생이다/ 그냥 샘플가져와서 멜로디 별로인거 바꿔라

지금은 시대가 많이 바뀌었다

하나씩 노가다해서 찍는것보다, 결과물을 보고 판단한다.

엔터나 A&R들이 너네가 소리를 직접 만들었다고 해도 별 관심이 없다

어쨋든 결과물이 중요하기 때문에

나도 샘플 많이쓰고 같이하는 외국인들도 많이쓴다



7. 음악도 끼리끼리 논다


정말 잘하는 사람들은 자기들끼리 하고 고만고만한 사람들은 자기들끼리 모여서 열심히 만든다

고만고만한 사람들이 문제라는게 아니라 이 집단들이 문제가 많다

내가 아는 동생이 있는데 고만고만한 놈들끼리 이 동생 나이 어리다고 무시하는거 보고 개빡쳤었는데

어쨋든 어딜가나 자기들만의 구역이 있듯이

지금 4세대 아이돌들,빌보드 노래들을 쓰는 사람들은 서로 다 연결되어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냐?

노래를 미국노래처럼 만들되 퀄리티를 높이고 아이디어를 창의적으로 만들어라

미국애들이 노래가 좋은건 잘 부르는 것도 있지만 창의적인게 많다

하지만 한국인들이 더 창의적이다




유튜브 보니까 너무 사기글이 많은데 댓글들은 사이비교주 찬양하는 댓글들이 너무 많아서 어이가 없었다.

나도 힘이쎄고, 업계에서 유명한데 그렇다고 그 사람들을 저격하기엔 내가 너무 잃을게 많다

누구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세럼을 쓰면 ㅂㅅ이라는 영상도 충격받았고

킥을 무조건 레이어해라, 히트곡은 공식이 있다? 공식이 있으면 자기가 빌보드1등 찍어보라고 해라. 아니면 하이브나 스엠 타이틀곡 공식으로 뚫으면 ㅇㅈ한다

말도 안되는거 보고 믿지말아라 제발 유튜브가 다 망침

모르는건 문제가 아니지만 잘못된거를 맞는것처럼 하는건 문제가 된다

부디 미디공부를 하는 여러분들은 잘 판단해서 공부하면 좋을 것 같고

음악으로 엘리트 직업군처럼 돈을 많이 버는건 확실하진 않으나

좋아하는걸 직업으로 하면서 많은 유명한 사람들과 작업을하고 가족들을 먹여살리는건 가능하다

나도 혼자 5년공부하고 선생님을 3명정도 만났었는데 2번째 만났던 선생님은 나에게 창의적인 편곡법을 알려주었고

3번째 만난 선생님은 나에게 최상의 퀄리티를 만드는 기술을 3개월만에 다 알려주었다.

결국 사람을 잘 만나는게 중요한 것 같다.

나는 히트곡이 많은건 아니지만 곡은 계속 팔고있고

운이 좋았어서 엔터에서 많은 월급을 받으면서도 작곡가로 활동했다

너네가 궁금한건 다 알려줄 순 있으나 저런 이상한 말에 속아서 돈 날리지말아라ㅠ제발

차라리 그 돈으로 가족이랑 여행가서 힐링을하거나 취미활등을 해라 스피커를 사든



아 글고 미국애들도 잘하는데 유럽애들도 잘하고 캐나다 애들도 잘하는 사람 많다

미국만 잘하는건 아님

특히 스웨덴..졸라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