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을 이해하는 것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음
문제는 그걸 외워서 연주에 적용하는게 너무 오래걸림

예를들어 모달인터체인지 II-7(b5)가 에올리안에서 나왔고 로크리안 내추럴9을 코드스케일로 갖는다는건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

시발 손에서 바로바로 조성에 맞게 코드 잡고 코드스케일이 나오냐 이게 문제인거임

어퍼스트럭쳐? 이해는 쉬워. 화성분석도 쉬워. 근데 그걸 실제로 바로바로 연주하고 적용할 수 있냐는거야

연주까지 제대로 돼야 비로소 화성학의 효용을 완전히 체감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함. 작곡할 때 매우 편해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