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요리쪽 일하고있는 사람인데

군대전역하고 취미로 시작해서 힙합 비트 만들어서

팔아도보고, 주변에 영화 영상 쪽 일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단편영화도 여러편 음악감독으로 참여해보고

단편영화제도 초청받아보고 최근에 추천 받아서

나라에서 하는 홍보영상 음악도 만들어봤어

사실 지금 직업도 아니고

위에 쓴 홍보영상 하면서 실력에 벽을 많이 느껴서

레슨을 하고있는 음악감독님이랑 상담을 한 번했는데

냉정하게 음악을 들어보니 가능성은 보이지만

최소1년은 하루 6~7시간씩은

공부해야 프로수준은 될 것 같다고 하더라고.

현재 나이가 28살이고 모아둔도 천만원 남짓이라

현실적으로 지금 하는 요리쪽 일을 더 열심히 해서

쉐프로 나아가야하는지..아니면 작은 가능성을 가지고

1년~2년 알바 조금 하면서 모아둔돈으로 공부해서

프로작곡가를 목표로 올인해봐도 되는건지

너무 심란하당.. 더 알아보고 물어봐야하지만

영상음악작곡 쪽 바닥이 어떤지를 잘 모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