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래도 나름대로 오래 에이블톤(앞으론 Ableton, 영어로 적음ㅎㅎ)이란 DAW로 다양한 작업을 해왔고 진성 에블충이라고 자신했음.
그런데 여러 일들 때문에 다른 DAW도 좀 만져보니까 Ableton이 가진 장점과 단점이 좀 더 명확해지더라고?
그래서 내 생각을 정리하면서 Ableton에 대한 이야기를 좀 나눠보고자 이 글을 씀.
내가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이기 때문에 혹시 추가할 장점이나 단점이 있다면 언제든 알려주셈.
그리고 내가 쓴 장단점 중 충분히 대체하거나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반박도 환영함!
이 글은 절대 Ableton 추천글도 아니고, Ableton을 까는 글도 아님.
그냥 참고만 하셈.
- 읽으면 좋은 사람들
- Ableton 맹신자
- 이제 어떤 장르를 하던지 DAW 차이는 없다고 주장하는 자
- Ableton을 사용하면서 본인의 주력 장르를 선택하지 못한 자
- 안읽어도 되는 사람들
- 긴 글을 읽기 어려워하는 자
- 이제 막 음악을 시작한 자 (무슨 DAW를 쓰던지 상관없음)
1. 장점
A. 샘플 에디팅(Warp)
여기서 특히 Warp 기능은 에이블톤의 가장 큰 강점이자 장점이라고 생각함.
- 원하는 부분을 늘였다 줄였다(Time Warp)
- Pitch를 올렸다 내렸다(파형을 보면서 Pitch의 오토메이션 실시간 가능)
- 박자 퀀타이즈 및 스윙(녹음한 드럼의 퀀타이즈 작업이 개편함)
- 기본적으로 Warp의 퀄리티가 좋음.
- 그 외 formant 조정, 노멀라이즈등…
그냥 샘플 가지고 할 수 있는 대부분의 작업이 다 됨.
내가 Cubase를 사용해야 할 때도 종종 Ableton을 샘플 에디터로 보조하면서 사용했을 정도.
B. 내장 악기/이펙터
a. Instrumental/Audio Effect Rack
B번 탭은 솔직히 얘 때문에 만든거라고 할 정도로 Rack의 기능은 Ableton의 정수 같은 느낌이고,
Ableton이 지향하는 바를 명확히 설명해주고 있다고 생각함.
솔직히 Rack 기능 안쓸거면 Ableton 쓸 이유가 없을 정도.
- 여러 가상악기나 이펙터의 기능을 노브 하나로 조절(Knob Mapping)
- 그래서 실제로 이펙트 랙만 따로 만들어 파는 업체도 많다.
- 여러 가상악기를 레이어/블렌딩해서 사운드 디자인 가능
- 모든 기능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UI (이건 c.에서 후술)
b. MIDI Effect
Input되는 MIDI 신호 자체를 바꿀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편함.
Pitch, Chord, Velocity 이거 세개는 Ableton 유저라면 졸라 자주 쓸듯…
게다가 이 MIDI 신호 자체를 Rack으로 섞기도 하고 그래서 톤 표현에 다양한 효과를 줄 수 있음.
당장 생각나는 예시는 Rack으로 가상악기를 블렌딩하고 피치를 다르게 사용하는 거랑,
Auto Filter에다가 MIDI Envelop 이펙터를 Mapping해서 가상의 엔벨로프를 만드는 것.
c. Simpler/Sampler
그냥 MIDI 트랙에 오디오 파일을 가져다 놓기만 해도 Simpler가 켜지니까 엄청 편하고,
여러 기능들이 직관적으로 배치되어 있어서 쓰기 좋음.
게다가 Slice 기능이 너무 강력해서 차핑할 때 진짜 편함.
솔직히 이걸로 나만의 가상악기를 만들 수도 있을 정도로 설정할 수 있는 디테일이 많고 강력하지만,
그 정도로 하드한 샘플러 작업을 할거면 사실 Kontakt 쓰는 게 낫긴 하다.
에이블톤 Simpler가 가진 장점은 단순함과 명확함에 있음.
이 기능은 cubase 10 이상이나 FL Studio에서도 지원하는 기능이라서
굉장히 강력한 기능이지만 뒤로 3순위로 적음.
d. 내장 가상악기
1. Synth 기반 가상악기(Analog, Drift, Operator, Wavetable 등)
아날로그 기반, FM 기반, 웨이브테이블 기반 신스가 전부 내장되어 있는데 각각 퀄리티가 매우 훌륭함.
게다가 최적화가 잘 되어있는지 무겁지도 않아서,
신스를 잘 다루고 Preset에 의존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굳이 서드파티 플러그인(Serum, Massive, FM8, Sylenth1 등)을 사용할 필요가 없음.
게다가 공홈에서 Pack 받으면 다양한 프리셋도 굉장히 많음.
단점이라면 글씨가 작아서 눈아프고, 써드파티 프리셋이 잘 없어서 아쉬움.
2. Drum Rack
사실상 Kontakt의 Battery가 내장되어 있는 거라고 보면 됨.
드럼 찍는 것에 있어서는 압도적인 편리함을 제공함.
워낙 기본 Simpler의 기능이 강력한데 그걸 한 트랙 안에 묶어 놓으니 당연히 너무 편리할 수 밖에…
그걸 또 Effect Rack으로 톤 표현, 글루잉 한번에 다 할 수도 있으니 정말 편함.
근데 이걸 Drum에만 쓰는 게 아님.
샘플 Slice해서 가져다 놓아서 악기로 사용하거나,
랜덤 아르페지오를 통해서 불규칙한 퍼커션 루프를 만들 수 있는데 그게 또 개꿀임.
3. 그 외
AAS의 Lounge Lizard(Electric), String Studio(Tension), Chromaphone 3(Collision)가 내장되어있음.
그리고 외장 악기(Moog나 야마하, Nord같은)의 연결에 아주 최적화 되어있음. 이건 d.에서 후술
e. Audio Effect
하나씩 다 써봐라 퀄리티 진짜 좋고 직관적이다.
다른 DAW에도 다 있는 것 말고 에이블톤에만 있는데 개꿀인 것만 몇 개 꼽으면
Echo, Grain Delay, Drum Buss, Saturator, IR Reverb 정도가 있다.
근데 다른 DAW에 다 있는 Comp, EQ 이런것도 다 퀄 좋음.
C. 직관적 인터페이스 + 유연한 시그널 플로우
사람마다 인터페이스는 취향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 중에서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만 콕 집어서 기술하겠음.
a. 트랙 정보창(가상악기, Audio Effect 올려놓는 곳)
정보가 한번에 다 노출되어 있음.
이건 믹스/톤 표현하는데 하나하나 창을 열어야 하는 귀찮은 과정을 없애줘서
사운드 디자인에 어마어마한 유연성을 제공함.
게다가 이 이펙트를 전부 Ctrl+CV로 복붙할 수 있다는게
그다지 특별한 게 아닌 줄 알았는데, 다른 DAW에서는 안되더라ㅋㅋㅋㅋ
b. Group으로 묶기만 해도 저절로 그룹트랙이 됨.
이게 별거 아닌 줄 알았는데, 다른 DAW는 폴더트랙 따로 그룹트랙 따로 만들어야 함.
물론 이게 작곡가의 의지와 관계 없이 강제로 시그널을 모으는 거기 때문에 불편하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에이블톤을 사용하면서 그룹을 묶고 오디오를 다른 트랙으로 보내야 하는 일이 절대 없음.
그런 일이 있다고 해도 시그널 플로우 조정이 굉장히 쉽기 때문에 그냥 다른 트랙으로 보내면 된다.
c. Tab으로 Arrange View, Session View를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게 굉장히 편함.
Cubase에서 F3으로 열면 화면을 존나 크게 가리게 되는데
에이블톤은 걍 Tab만 누르면 되기 때문에 화면을 가리지 않음.
이 때문에 Cubase가 듀얼모니터에서 작업하기 편하다면,
Ableton은 싱글모니터에서의 작업이 정말 편함.
Ableton 유저들 거의 다 노트북 하나로만 작업하는 이유임.
Cubase 유저는 모니터 여러개 띄워놓고 하고…
d. 시그널 플로우가 유연하기 때문에 트랙의 Resampling이 편함.
아는사람은 다 아는 개꿀 기능.
그리고 이건 스테이지 라이브 환경에서도 클릭을 따로 빼거나,
다양한 악기를 동시에 사용하거나 하는 등의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음.
D. 외부 장비와의 압도적 호환성
마스터 키보드에 달려있는 노브들, 드럼 머신 이런것들이 Ableton에서 사용하기 개편함.
그리고 위에 적었듯이 다른 악기들과 호환성도 개좋음.
그리고 Push 졸라 좋음. 익숙해지면 이거만한 게 없다.
그래서 라이브 환경에선 Ableton말고 다른 걸 쓸 수가 없음.
MTR 재생, 여러 악기 세워두고 사용, 클릭트랙 재생 등
퍼포먼스에 있어서 Ableton은 딴세상에 있음.
E. MAX
서울예대 애들은 다 이거 배우더라. 사실상 Ableton이 강제되는거지.
나는 Max를 직접 만지진 않고 Max로 만들어진 플러그인들을 종종 사용하는데,
상상하지 못한 재미있는 플러그인들이 많음.
나는 이게 압도적인 강점이라고 잘 못느껴서 후순위임ㅋㅋ
F. 미처 다 적지 못한 장점들
- Freeze(CPU 성능 절약 및 가상악기가 없어도 교차 작업 가능)
- 플러그인 레이턴시 확인 가능
- 트랙 타이밍 밀기
- Sample Rate를 도중에 바꿔도 타이밍이나 Pitch가 바뀌지 않음
- Window/Mac 호환됨
1. 단점
A. 가격
현존하는 DAW 중 가장 비쌈.
그렇다고 평생 무료인 것도 아니고 상위 버전 나오면 또 돈 써야됨ㅋㅋ
그리고 2대까지만 인증할 수 있음…
B. 여러 클립 동시 작업 기능 제한
a. MIDI 클립 동시 작업 제한
이 기능이 장르에 따라서는 굉장히 치명적일 수 있음.
오케스트레이션 작업을 할 때는 여러 클립을 한번에 잡아서 불협이나
서로 부딪히는 게 있는지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한데,
Ableton은 최대 8개의 MIDI 클립까지만 동시에 겹쳐서 켤 수 있음.
이게 오케스트레이션 작업에서는 엄청난 약점임.
그래서 오케음악 하는 사람들 전부 Cubase 아니면 Logic 사용함.
b. 여러 Audio 클립 작업 제한(fade 등)
당장 여러 Audio 클립 잡고 Fade In, Fade Out 해보면 일괄 적용 안되고 한 클립만 적용되는 걸 알 수 있을거임.
이게 Live 11이 되면서 Track Link 기능으로 제한적으로나마 가능하게 되었지만, 사실 안되는거나 마찬가지임.
그 외에 Warp 기능같은 디테일하거나 사소한 부분이 일괄 적용이 안됨ㅋㅋ
한 샘플을 디테일하게 만질 수는 있겠지만, 여러 샘플을 효율적으로 작업하는 것에는 분명한 약점이 있는거임.
이 부분 때문에 SFX 사운드 디자이너는 Ableton을 절대 사용하지 못하고
Pro tools 아니면 Cubase(Nuendo)를 사용함.
c. 클립을 겹칠 수 없음
이게 Ableton만 쓰는 사람한테는 뭔소리인가 싶겠지만,
Cubase에서는 Audio든 MIDI든 클립을 겹쳐 놓을 수 있단말임.
일단 한 클립을 들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빼고 이런 작업이 한 트랙 안에서 가능한데,
Ableton은 이게 안됨.
물론 예비 트랙 하나 더 만들고 뮤트하면서 들어보면 되니까 치명적인 단점은 아니겠지만,
극한의 효율성을 자랑하는 Ableton의 워크 플로우와는 조금 상반되는 부분이긴 함.
작업 속도 면에서 조금 손해를 보기 때문임.
C. 스테레오 트랙만 지원
이것 또한 Ableton만 사용한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일거임.
믹스를 하다보면 Mono 트랙과 Stereo 트랙의 구분이 필요할 때가 분명히 있음.
근데 Ableton은 무조건 스테레오 트랙만 지원함.
이 부분은 명확한 약점.
또 서라운드도 지원하지 않음.
5.1ch의 wav 파일은 트랙에 아예 올라가지도 않음.
그래서 프로 믹스 엔지니어(이걸 주력으로 벌어먹는 사람)는 Ableton을 주력으로 절대 사용할 수 없음.
스테레오 파일만 믹스하는 곳이라면 쓸 수도 있겠지...
D. 단축키 지정 불가 및 불친절함
이것도 사람에 따라 굉장히 치명적임.
Key Map 기능으로 제한적으로 가능하지만, 그건 단축키가 될 수 없음.
사람마다 자주 쓰는 기능이 다른데 이걸 지정할 수 없다는 건 특정 장르 작곡가의 Ableton 유입을 막는 요소임.
예를 들어서 MIDI클립에서 Note/Envelop창을 바꾸고 싶은데 이건 무조건 마우스로 클릭해줘야 됨.
String, Brass같은 익스프레션 표현이 필요한 작업을 할 때는 이 지점이 귀찮음이 될 수 밖에 없음.
그리고 Grid 조절 단축키가 Ctrl(Cmd)+1,2,3,4 라는 걸 도대체 어떻게 알 수 있음?
마우스오버하면 단축키 안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이 부분은 굉장히 불친절함.
E. 샘플 에디팅의 서드파티 플러그인 미지원
샘플 에디팅에 강점이 있지만, 그건 Ableton 내장 기능 한정임.
오디오 클립 하나만 Plug-in먹이고 싶으면
클립 작업이 아닌 트랙 작업을 통해서 오토메이션으로 표현해주거나 Resampling을 해줘야 됨.
이건 굉장히 귀찮고 불편하기 때문에
SFX작업이 필수적인 사람은 Ableton을 사용할 수 없는 이유가 됨.
F. 영상 딜레이
Buffer Size에 따라서 영상이 음악과 싱크가 안맞음.
영상음악 하는 사람들은 엄청나게 치명적임ㅋㅋㅋ
결국 이쪽 분야 작곡가는 Ableton을 사용할 수 없음.
장르가 아닌 분야 전체가 Ableton에게서 등을 돌릴 수 밖에 없는건 너무 안타까움.
이 외에 생각나는 거 있으면 더 적어주셈
에이블톤이 완벽한 DAW는 아니라는 걸 여러가지로 깨달았는데
사실 Cubase나 FL Studio, Logic이 Ableton이 가진 강점을 비슷한 수준으로도 표현해줄 수 없어서
나는 평생 Ableton에 충성할 예정이긴 함ㅋㅋ
폰에서보니까 가독성 씹망이네 - dc App
단점에서 몇 가지는 다른 프로그램에 오랜 사용 경험이 딱히 없어서 '다른데는 그럼 어떻길래..' 생각이 들지만 전반적으로 공감 됨
다른데는 어떻길래... 싶다면 한번 찍먹해보는거 추천. 저기 적힌 단점들 위주로. 근데 에이블톤 유저들은 에이블톤의 장점에 굉장히 익숙하기 때문에 다른 DAW에서 "이것도 안됨?"하는 포인트가 굉장히 많을거임. 그래서 나는 에이블톤 평생 충성할거임
나 글쓴이임 IP바뀜
단점: 못생김
난 오히려 이 디자인이 좋다...ㅋ
큐베이스를 봐 임마 ㅋㅋ
모노 오디오 올리면 모노로 올라가잖아
글쓴이임. 모노로 올라가지만 그게 모노 프로세싱이 되는건 아님. 트랙 자체가 스테레오 트랙이기 때문에. 당장 프리즈 하고 플랫튼 하는 순간 스테레오로 바뀌자너
애초에 모노 스테레오 정의가 파형이 한줄이고 두줄이고가 아니라 좌우에서 같은소리가 나오냐 안나오냔데 모노프로세싱이 되는게 아니란게 뭔말임
프리즈플래튼해서 떳을때 파형 두줄 나온다고 모노가 아니라고? 좌우 같은소리가나오고있는데?
나도 알지 스테레오지만 좌우 같아서 결국 모노소리 나오는거.... 나도 아무 상관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 믹싱 엔지니어들 전부 이부분은 문제로 지적하고 있어. 정확한 이유는 나도 모름. 나도 평생 에이블톤만 썼고 이제야 큐베이스 깔짝댄 사람이라서 정확하게 이해하긴 어려움. 근데 추측해보자면, 믹스엔지니어들이 파일을 받았을 때 모노 소리가 나와도 일단 기본적으로 파형이 스테레오니까 여기서 이 파형이 모노인지 스테레오인지 판단부터 해야됨. 일단 이게 수고롭고, 기본적으로 모노 소스를 관리하는 방식이랑 스테레오 소스를 관리하는 방법이 다름. waves 플러그인 전부 (m), (s) 플러그인 따로 나오는 거 알지? 에이블톤만 쓰는 나붕이는 그 이유를 몰랐는데, 다른 사람들은 이거 철저하게 구분함.
나도 아직 이유를 모름. 근데 모노 프로세싱 방식이 완전 다르대. 일단 그렇다니까 그걸 아는 사람들 입장에선 에이블톤 안쓰는 이유는 충분하겠지. 그래서 쓴거임.
에이블톤으로 믹싱하고 있는 입장에서 내가 그 엔지니어들 머릿속에 들어갔다온게 아니니 결국 내 뇌피셜이겠지만, 걔들이 말하는 문제는 아마 모노 리버브 처리일거임. 어차피 모노로 처리하든 듀얼모노로 처리하든 볼륨만 매칭해주면 차이가 없는데 리버브를 거는 순간 모노 프로세싱이 없는 에이블톤에서 듀얼모노는 곧 스테레오가 되기 때문이지.
꼭 모노 리버브 처리를 해야겠다면 유틸리티 이용해서 mid만 뽑든지 스테레오 윗스를 좁혀주는 후작업을 해야함. 그렇게 해도 애초에 모노 리버브를 건거랑은 차이가 있겠지만. 아무튼 이외에는 차이 없음.
Cpu관리 문제도있을거임 오버샘플링한 플러그인같은거 쓰면 cpu오지게쳐먹는데 애초에 모노트랙에 모노플러그인 열면 절반만 쳐먹으니까
이새끼 큐베이스쓰는 틀딱이네ㅋㅋ
에이블톤한테 열등감 느끼노ㅋㅋㅋㅋㅋ
글쓴이임. 니 같은 애가 있을까봐 쓴 글임ㅋㅋㅋ 나는 에이블톤이 쌉 메인이고 가끔 큐베이스를 더 가끔 로직을 씀. 에이블톤은 장단점이 너무 명확하다. 그걸 모르거나 무시한 채로 에이블톤을 쓰는 게 더 병신같음
네대음 큐베이스틀딱ㅋㅋ 스원은 안쓰노?
스원은 찍먹도 안해봄
클립 겹칠 수 있음. show take lanes 즉 컴핑 기능 사용하면 됨. 영상 작업시에 딜레이가 있다고? 난 전혀 못느꼈는데 많이는 아니지만 외주도 몇개했고. 흠. 단축키는 매뉴얼 읽으면 당연히 나오는건데 어떻게 알수있냐니 ㅋㅋ 뭐 전반적으로는 맞는 얘기인듯
영상작업 하면서 진짜 딜레이 있음ㅠㅠ 프리뷰에 나오는 영상에 맞춰서 작업했다가 익스포트하고나니까 전체적으로 살짝 밀려있었음. 그냥 프리미어로 타이밍만 살짝 당기면 되니까 큰 문제는 아님. 근데 프리뷰 싱크문제보다 더 큰 문제가 영상 버퍼링? 좀 느리게 나오는 게 있음. show take lanes기능을 많이 안써봤는데 그게 겹치는 기능처럼 쓸 수 있구나. Live 11 프로모션 영상에서는 구간반복해서 녹음 여러개 따놓고 좋은 것만 고르는 방식으로 쓰길래 그렇게만 쓰는 줄 알았음. 단축키는 직접 설정할 수 없다는 게 더 큰 단점이지만, 메뉴얼 대충본 내 잘못도 있겠지! - dc App
영상이 느리게 말이 좀 늦게 정신차린다? 10초부분부터 재생했는데 영상이 멈춰있다가 13초부터 제대로 타이밍 맞춰 나오는 그런거. 속도가 느린 게 아니라ㅋㅋㅋㅋㅋㅋ - dc App
에이블톤이랑 큐베이스 같은 걸로 클립 겹치는 건 아예 다른 수준임 큐베이스는 책장에 책을 빼곡히 채울 수 있지만 에이블톤은 책장도 없이 도미노 세우듯이 듬성듬성 박아야 하고 활용 가능한 공간도 다름
큐베쓰다 에이블톤 넘어가니까 저.단점들이 좀 많이.부각되긴함 그래서 첨에.적응이 넘힘들기도하고 짜증도날정도였음 그리고 디자인...진짜 레슨땜에 에이블톤으로 억지로갈아탔는데 디자인이 무슨공대애들이 쓰는프로그램같아서 이게작곡하는건지 뭔지.생각이들어서.손이안갔음 근데 레슨땜에.억지억지로했는데 지금은 남들한테 추천할정도로 빠돌이됨
유독에이블톤은 극찬이.많음 그이유인.즉슨 진짜 좋다는거 나도 daw 여러개쓰면서 너무좋다라고 느낀게 에이블톤이 첨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디자인 공대감성 맞음.... 실제로 프로세스도 굉장히 공대스럽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ㄹㅇ맞다 극찬할 수 밖에 없는데 이걸 써보지 않은 사람에게 설명하면 이해를 못함
컴터키보드로 샘플 짤붙 가능한거도 ㅅㅌㅊ라고 생각함. 워드작업하는거 같음
맥스가 에이블톤의 정수인것같던데 아 배우기개귀찮다
솔직히 여기 쓴 단점은 별거 아니고 내장 파라미터들 마우스 휠로 못 움직이는거랑 브라우저창이 아쉬움 에이블톤 브라우저가 시퀀서중에 탑이라고 생각하는데 예전에 다른 시퀀서 쓸때는 브라우저를 클릭하고 키보드 알파벳 아무거나 누르면 그 알파벳으로 시작하는것들로 스크롤이 됐거든 예를 들어 E 누르면 Echo Eq 이쪽으로 스크롤이 잡혀서 편했는데 그 기능이 없는게 불편하고 손아파 근데 이쁘고 나머진 너무 편리해서 다른거로 바꿀 생각은 없음
fl 보다 에이블톤이 우월하지 암 근데 에이블톤도 fl처럼 타임라인 줌인줌아웃이 좀 부드럽게 됐으면 좋겠음. 눈 아픔
밴드, 아카펠라하는데 B C E 이건 진짜 꾹꾹 눌러 담아서 참아줄 수 있는데 D가 ㄹㅇ 정신 나감 단순 작업량 늘어나는 게 아니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짐
늦은감이 있지만 댓 단다.. 큐베이스 에블 fl써본사람으로서(로직은 맥이 아니라 못써봄:::) 그냥 하나로 정의한다..
늦은감이 있지만 댓 단다.. 큐베이스 에블 fl써본사람으로서(로직은 맥이 아니라 못써봄:::) 그냥 하나로 정의한다.. 다 모든 daw에는 단점과 장점이 존재한다. 자기가 편하고 작업잘될수 있는거 써라. 큐베는 머 이렇고 저렇고 에블은 이렇고 저렇고... ㅈㄹㄴㄴ들 하시고 곡을 존나 잘 쓰고 싶은 마음만 있으면 어떻게든 쓰면된다. 알렌워커도 에블쓰고, 디스클로저는 로직쓴다.. 스크릴렉스나 제드는 큐베쓰는거 봤다(아닐수도 있고..) 그냥 맞는거 써라
미디 20년차 입봉 13년차로 에이블톤에 반해가고 있는 입장에서 존나큰 단점 : 단축키로 원하는 카테고리에서 검색이 불가능 예를 들어 샘플안에서만 검색하고, 가상악기 안에서만 검색하고 플러그인 프리셋만 검색하고 이런걸 단축키만으로 브라우저를 열어서 검색하면 존나 깔끔하게 몇개만 딱 뜨는데, 일단 에이블톤은 브라우저 카테고리에 단축키를 먹일 수가 없고 또 출력된 내용들 사이에서 알파벳만으로 이동이 불가능함. 맥, 윈도우 자체 탐색기에서 해봐라 다되는거임.. 큐베 로직 당연히 되고.. 이거 존나 씹큰단점 마우스로 눌러주거나 화살표 눌러서 직접 커서 이동해줘야됨. 편한거 존나 편하고 다른데서 대체불가 근데 다른데서 당연하고 편한거 여기서 절대안됨 특히 샘플에디팅 여러개 동시 안되는거.
뭐 서드파티 플러그인 클립에 낱개로 걸어서 에디팅을 해준다던지 이런거까지 갈필요도없음. 리듬 오디오로 다찍어놓은 상태에서 길이조절 하거나 페이드인아웃하거나 위치 바꿀때.. 하나하나 해줘야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 2025년에? 이거 하나때문에 진짜 에너지, 시간낭비되고 아이디어 다날아감. 다른거에선? 그냥 드래그한번, 다시 드래그한번하면 끝날일임 빠르면 2초안에 끝나고 오래걸려도 10초안걸릴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