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센 애들 음악 인생 실패하는 이유


남이 무슨 이야기를 해주면

일단 무시를 한다.


너는 음대 나온 사람도 아니고

음대 교수도 아니잖아.


그래서


피아졸라 사연을 말해줘도

너는 어디서 주워 들은 거잖아.


하면서

스스로 고집을 부리고 

자기 만의 영역을 만듬


남의 이야기를 일단 듣지를 않음


연세대 나와서

미국 유학간 사람들도 마찬가지임


연구 방향이 애초에 틀렸고

이론 정립에 잘못 되어서

시뮬레이션 1년 내내 해도 좋은 결과가 안 나오는데


애초에 틀려있었다는 전제를 인정하려 들지 않아.

그래서 40살 되서도 교수는 커녕

연구원 자리도 못 딴 상태로

미국에서 자살하고, 그냥 샐러리맨 으로 전락하는 SKY 출신 연구원 많아.


음대 너희들도 마찬가지야.

피아노 치는 애들 마찬가지고

작곡하는 애들 마찬가지야.


자기 고집을 바꾸려 하지 않음.

나 이렇게 했는데

인정 받고 싶어.

그냥 이거임.


다른 사람이 어떤 배경으로 무얼 작곡하고

활동하고 있는지

애초에 관심이 없음.


너희들 그게 문제야.


다른 작곡가는?

다른 연주자는?

심지어 현대음악 다른 작곡가는?


Iannis Xenakis

Keiko Abe

Kevin Bobo


이런 류 통계 과학으로 작곡하는

퍼거션 작곡가 존재조차 모름.


그래 가지고

일개 청중 한다고 팩폭 탈탈 털리면서


무슨 작곡으로 성공하길 바래?


음파 파형 수학

통계 확률로 이미 작곡 다 하고 있다고.


남이 한 걸

논문을 찾아서 읽어야지


혼자 통계 해야겠네

파형 해야 겠네.

망상질을 하고 있으니 늘지가 않죠.


소니 노이즈 캔슬링 같은거

대학교 가면 이미 다 배우는 거라고 

푸리에 프랜스폼 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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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abin, Nocturne for the left hand Op.9 No.2

Nefeli Mousoura

https://youtu.be/Rt8C5LDQIw8


Scriabin Left Hand Op.9, No.1~No.2

천성적으로 경쟁심과 승부욕이 강했던 스크리아빈에게

라흐마니노프(Rachmaninoff), 레빈(Joseph Lhevin) 등 당대 명 연주자들과 

함께 학교를 다녀야 한다는 사실은 분명 

그를 강하게 단련시키는 자극제가 되었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극심한 스트레스 이기도 했다.

이 세 명의 친구들은

Liszt, Don Juan Fantasy를 누가 빨리 완성시키느냐 하는 내기를 하게 된다.

결국, 스크리아빈은 1891년 무리한 연습으로 오른손 힘줄을 다치고

의사가 일정기간 동안 오른손 사용을 하지 말 것을 권유한다.


피아니스트로 절망스러울 수 있었던 이 시기에 

스크리아빈은 왼손을 집중적으로 훈련시키며 스스로를 더욱 더 특별한 피아니스트로 만드는 계기로 삼는다.


실제 그의 피아노 작품을 보면, 

오른손에 비해 왼손이 빠른 음형과 옥타브 도약 등 

어려운 패시지가 많다.


Nocturne for the Left Hand Op.9, No.2 는

1894년 출판된 초기 작품으로, 

왼손만으로 넓은 음역대를 오가며 

서정적이고 물 흐르는 듯한 선율과 풍부한 화성을 표현해 내야한다.

기존의 음악들과는 전혀 다른 기교적 완성도를 요구하는 곡이다.


특히, 스크리아빈은 오른손 완쾌후

미국에서 가진 연주투어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The Chopin of the Left Hand" 라는 칭송을 듣게 된다.


이 곡이 나타내고자 하는 서정성과 표현력이

그 상징이라고 말할 수 있다.


피아니스트 김민정 독주회 中, 2012년 1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