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535">언중위에 조선일보 건 서영교 “‘김건희가 일본 드라마 막았다’ 한 적 없다” < 사회 < 김도연 기자 - 미디어오늘 (mediatoday.co.kr)
“조선일보, 하지도 않은 발언 인용 부호로”
“김건희가 막았다” 한 적은 없지만 의혹은 꺼내
국내 방영 늦은 이유는 日비디오물 규제에 있어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조선일보를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자신이 하지 않은 발언을 조선일보가 제목으로 뽑아서 보도했다는 것이다.
서 의원이 문제 삼은 조선일보 보도는 지난 6월11일자 <“日 원전사고 드라마 국내 방영을 김건희가 막아” 野 또 음모론>, 6월12일자 <日원전 드라마 막은 김건희? 영등위의 日콘텐츠 규제 탓>, 7월24일자 <김건희가 오염수 공포 우려해 방영 막았다? 되레 ‘영웅담 논란’ 불렀다>, 7월25일자 <‘日 드라마’ 가짜뉴스 만든 서영교, ‘서이초 루머’ 자신이 당하자 고발> 등 4건이다. 민주당 최고위원인 서 의원이 지난달 9일 당 확대간부회의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수습 과정을 다룬 일본 드라마(넷플릭스 ‘더 데이스’)의 국내 방영을 김건희 여사가 막고 있다’고 주장했다는 내용이다.
+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지난달 9일 당 확대간부회의에서 넷플릭스 ‘더 데이스’ 국내 방영이 지연되고 있는 것에 발언하고 있다. 사진=민주당 유튜브 채널 ‘델리민주’ 화면 갈무리.
더 데이스는 지난달 1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76개국에 공개됐으나 국내에선 일본 비디오물에 대한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 절차로 지연됐다가 지난 20일에야 공개됐다.
첫 기사 <“日 원전사고 드라마 국내 방영을 김건희가 막아” 野 또 음모론>을 보도한 최훈민 조선NS(조선일보 자회사) 기자는 서 의원이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고 본문에 적었다.
“넷플릭스에서 ‘더 데이스’라는 드라마를 만들었다. 얼마 전까지 광고도 했다. 76개국 정도 되는 나라에서 상위 10위에 올라간 이 드라마는 도쿄전력의 폭발과 그 과정을 담은 드라마인데, 이게 무슨 일인지 한국에서 검색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김건희 여사가 넷플릭스 관계자들을 만났던 그 날이 기억난다. 왜 넷플릭스에 이 드라마가 올라오지 않는지에 대해 우리는 한 번 더 짚어봐야 한다. 권력은 이렇게 함부로 쓰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이는 실제 서 의원이 지난달 9일 당 확대간부회의에서 한 발언으로 문제가 없다. 그러나 조선일보는 이와 같은 서 의원 발언을 기사 첫 문장에서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수습 과정을 다룬 일본 드라마의 국내 방영을 김건희 여사가 막고 있다는 주장”으로 압축했고, 제목에선 <“日 원전사고 드라마 국내 방영을 김건희가 막아”>로 편집했다.
+ 김건희 여사는 지난 4월24일 벨라 바자리아 넷플릭스 최고콘텐츠책임자(CCO)를 접견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서 의원은 28일 통화에서
출처 :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
서 의원이 문제 삼은 조선일보 보도는 지난 6월11일자 <“日 원전사고 드라마 국내 방영을 김건희가 막아” 野 또 음모론>, 6월12일자 <日원전 드라마 막은 김건희? 영등위의 日콘텐츠 규제 탓>, 7월24일자 <김건희가 오염수 공포 우려해 방영 막았다? 되레 ‘영웅담 논란’ 불렀다>, 7월25일자 <‘日 드라마’ 가짜뉴스 만든 서영교, ‘서이초 루머’ 자신이 당하자 고발> 등 4건이다. 민주당 최고위원인 서 의원이 지난달 9일 당 확대간부회의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수습 과정을 다룬 일본 드라마(넷플릭스 ‘더 데이스’)의 국내 방영을 김건희 여사가 막고 있다’고 주장했다는 내용이다.
+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지난달 9일 당 확대간부회의에서 넷플릭스 ‘더 데이스’ 국내 방영이 지연되고 있는 것에 발언하고 있다. 사진=민주당 유튜브 채널 ‘델리민주’ 화면 갈무리.
더 데이스는 지난달 1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76개국에 공개됐으나 국내에선 일본 비디오물에 대한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 절차로 지연됐다가 지난 20일에야 공개됐다.
첫 기사 <“日 원전사고 드라마 국내 방영을 김건희가 막아” 野 또 음모론>을 보도한 최훈민 조선NS(조선일보 자회사) 기자는 서 의원이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고 본문에 적었다.
“넷플릭스에서 ‘더 데이스’라는 드라마를 만들었다. 얼마 전까지 광고도 했다. 76개국 정도 되는 나라에서 상위 10위에 올라간 이 드라마는 도쿄전력의 폭발과 그 과정을 담은 드라마인데, 이게 무슨 일인지 한국에서 검색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김건희 여사가 넷플릭스 관계자들을 만났던 그 날이 기억난다. 왜 넷플릭스에 이 드라마가 올라오지 않는지에 대해 우리는 한 번 더 짚어봐야 한다. 권력은 이렇게 함부로 쓰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이는 실제 서 의원이 지난달 9일 당 확대간부회의에서 한 발언으로 문제가 없다. 그러나 조선일보는 이와 같은 서 의원 발언을 기사 첫 문장에서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수습 과정을 다룬 일본 드라마의 국내 방영을 김건희 여사가 막고 있다는 주장”으로 압축했고, 제목에선 <“日 원전사고 드라마 국내 방영을 김건희가 막아”>로 편집했다.
+ 김건희 여사는 지난 4월24일 벨라 바자리아 넷플릭스 최고콘텐츠책임자(CCO)를 접견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서 의원은 28일 통화에서
출처 :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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