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마가 밸런스 맞추는 것에 국한된다고 생각하지 말길

올바른 소스를 고르고 그 소스를 그 소스 특성에 맞게만 사용하는 것도 믹마다

처음 고른 소스와 연계성이 짙은 소스만 골라야 제대로 된 곡이 나온다

이 성질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만 창의적인 곡을 써야 하니까 창의적인 곡을 쓰는 게 어려운 거다

소스 선택과 용법이 곡 전체 그림에 미치는 영향을 잘 이해해야 전체 곡 성격이 일관되게 형성되고 특정 장르에 자리를 잡게 되는데

“나만의 곡을 쓸 거고 특정 장르에 속하기 싫어”라는 생각인지 일관성이 모호하게 곡을 쌓는 새끼들이 있음

혹은 특정 장르에 속하게 되는 레시피를 자기 식으로 잘못 해석해서 망치는 경우도 있고

이런 감각이 떨어지는 놈이 최근에 곡 낸 거 듣고 토할 뻔 했음 

아마 초보자에 가까울 수록 이게 이상한 곡이란 걸 판단하기 어렵겠지

소스들 간의 연계성이 떨어지는 쓰레기 같은 곡이었는데

그 곡을 어떤 음향 유튜버가 지 채널에서 홍보해 주더라, 자기한테 수주 맡겼다며..

웬 쓰레기 같은 뮤비까지 만들어서 낸 게 더 가관이었다

곡 감각이 떨어지는데 뮤비 상태가 정상적일 리 없지..

애초에 제대로 된 뮤비 찍을 자본도 안 될 테고 자본이 있어도 뇌가 다치지 않은 놈이라면 그 자본을 곡 퀄 저질로 내는 뮤지션에게 투자하지 않았겠지 그게 자기 자신이더라도..

그러니 그놈의 뮤비 집착 좀 그만해라.. 음악 퀄리티가 100% 제대로 되면 인디라도 팬은 생기기 마련이고 그럼 뮤비도 온갖 힘/자본 짜내서 100%로 내면 되는 거다

음악 작업도 100%로 하기 어려운데, 아직 음악도 제대로 준비가 안 됐는데 뭘 자꾸 뮤비 같은 다른 분야까지 저예산 감수하면서 네가 책임지려 하냐

뮤비 퀄이 딱 그 음악 퀄 수준과 똑같이 쓰레기 같더라
이해도가 15% 부족해서 곡이 100% 망했고 뮤비 제작력도 15%가 부족해서 100% 망한

음악 소스 연계성 떨어지는 건 네 시장(장르)에서 어떤 소스와 용법으로 창의력을 펼치는 게 허용되는지 네가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는 거고

정정당당한 방법으로 새로운 걸 만들어서 경쟁할 각이 안 나오니 자꾸 이상한 방법으로 빠지는 거임

네가 그 음악 장르에 집착하지만 이게 제대로 안 된다는 건 네 능력/적성으로는 창의력을 발현하기 힘든 레드오션 시장(장르)라는 거고

나아가 네가 보컬이나 연주자로써의 역량까지 떨어지면 이건 니 머리 쥐어짜낸다고 될 일이 아니다 걍 네 적성이 아닌 장르인 거지

이런 식으로 문제의 근원을 까뒤집다 보면 진짜 네 근본 사상부터 갈아엎어야 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