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뭣 모르고 만들떄는 극강의 재미를 느낄수밖에 없음. 항상 들어만 왔던 노래를 내가 만든다? 존나 재밌지 하루 밤새서라도 할수있음
차차 그렇게 음악을 만들어 나가다 어느순간 벽에 부딪히기 시작함. 아 왜 내 노래는 사운드가 구리지? 왜 내 노래는 기성곡처럼 신나지 않지?
그렇게 사운드에 집착하게 되고, 리듬에 집착하게 되고, 화성에 집착하게되면 어느순간 음악 본질을 놓치게 되는경우가 많다
누가 들어도 좋은 노래를 사운드가 별로네 리듬이 단순하네 등등으로 까내리는거지
그런 집착이 심해지다 보면 어느 순간 그냥 기술에만 집착하는 괴물이 되어있는거임.
물론 위의 것들이 필요 없다 라는 얘기를 하는건 아니야. 저 과정들을 거치고 그걸 제대로 통달했을땐, 음악의 본질은 역시 아이디어구나 라는걸 깨닫고
그후에 삼위일체가 되어 진짜 멋진 음악을 만들 확률이 큼.
다만 그 과정까지 도달하는데 너무나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정말 힘든과정이란걸 얘기하고 싶을뿐
우라까이 ㄱㄱ
맞는말 사운드 집착은 2년이면 충분하다고 봄
근데 나부터가 사운드 안 튀는 곡은 클릭을 안 하게 되더라고.. 그래서 욕심 못 버리는 거지
욕심 버리라는 말은 아님 ㅋㅋ 저걸 다 견뎌내야 진짜 완성도 있는 음악을 만들수 있다는게 포인트지
맞아.. 본문에 “음악의 본질은 아이디어”라는 말을 요즘 들어 더 뼈저리게 느낀다 그냥 햇수가 차면 찰 수록 더 뼈저리게 느끼는 거 같음 그만큼 위대한 뮤지션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더 실감하게 되고
사실 짬바 차기전엔 느끼기 어려운 영역이라 생각하는데 이렇게 공감해줄수 있는 사람이 있을줄 몰랐네. 화이팅 해서 쭉쭉 올라가보자
더닝 크루거 곡선에서 오른쪽으로 갈 수록 이런 문제로 회의감 드는 싸이클이 계속 짧아지는 듯 음악을 저 세 관점 기준 모두로 끊임 없이 판단해봐야하고 그 긴장을 계속 놓치지 않아야 하는 상태니까.. 게다가 각 관점을 잘 살린 서로 다른 음악이 얼마나 각자의 방법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지 잘 이해하게 되기도 하고.. 그래도 난 이 모든 걸 알기 전에 느낀 ’어린 시절의 나‘가 음악인으로서 내 본질인 것 같다 그래서 아마 니 말이 울림이 남는 거 같고 지금 나한테 젤 필요한 조언 같기도
ㄱㅅㄱㅅ 계속 힘내서 좋은 음악 만들자
맞는 말이라 추천은 눌렀는데 뭔가 개운하지가 않네 - dc App
계속 재밌는게 정신병인거지 재미없는게 당연하다 하다못해 게임도 질리는데 공부할거많은 음악이 재밌으면 그냥 변태임
결국 피크미터만 조심한다면 뭘 섞던 의외로 좋다는 소리
기술에 집착이 아니라 기술은 넘어야할산이자 필수요소니까
독특하다 하는곡들은 기술이 아예 개허접한줄아나보네
귀는 정확하지. 구린 곡을 만들어놓고 구리다고 해야지 뭔
비교대상이 있는데
이런 글이 개념가네 다들 막혀있구나 화이팅
대안 없는 반대는 뭐다?
어느정도 맞는 말임 그래서 작곡의 가장 본질적인건 탑라인이라 생극
오히려 잘 못 팔거나 애매한 커리어 가진 사람들이 사운드메이킹/믹싱에 집착 개 심함. 이건 팩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