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운동하기, 언어 공부하기, 음악 연주하기 등
그에 맞는 선대들의 깊은 이해를 통한, 그 동안 쌓아온 지식들니 있을테고
그럼 거기에 맞게 공부에 임하면 운동하고 연주하는 행위 자체를 못하잖아? 그 전에 해부학이라던지 음악 이론을 이해하기 위한 수학이라던지를 해결해야하니까.
그럼 나는 실용적인 목적이 있지 않는 이성
평생 운동도 못하고, 연주도 못하고, 젓가락 질도 못하고, 숨도 못쉬고
어떻게 공부에 접근해야하지.?
- dc official App
병행하면 되지;; 동시에 하진 못하겠지만 하루 긴 시간 동안 몇시간씩 나눠서 하면 되잖아...
근데 내가 뭔가에 대해 제대로 알고싶다. 는 목적이 있으면 단계 단계를 밟지 실용적인 목적을 염두해두진 안잖아. 근데 또 저걸 인정하면 우린 뭔가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는 상태에선 뭔 의미있는 행동을 시도도 해보지 못하고. 어떻게 정리해야하지 이걸... - dc App
자동차를 운전하기 위해서 내부 구조를 모두 알지 못해도 됩니다. 전산학에서는
https://en.wikipedia.org/wiki/Information_hiding
정보은닉이란 식으로 사용자가 알 수 없는 부분은 가려주는 방식을 씁니다. 시각디자인에서는 중요한 것을 더 크게 보여준다는 원칙이 있습니다. 중요한것을 더 오래 공부하면 됩니다. 중요한 것 말고 자기와 가까운것부터 공부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나도 비슷한고민 많이 했는데 윗댓글처럼 어느정도 병행 가능하다는 결론 내림 1. 우선 깊은 이해의 대한 가치기울기가 많이 기울어졌있을 수 있음. ex) 내일 당장 피아노학원에가서 비행기 연주를 30분 배우고 집에서 하루동안 연습함의 가치와
피아노연주에대한 깊은 고뇌와 피아노 이론,음악이론,연주이론 등에 대한 책을 피는것에 대한 가치가 50:50이라는 생각을 인위적으로라도 해야됨
2. 완벽에대한 욕심과 환상이 있음, 세상 위대한 결과물에는 단계와 깊이가 존재한다는 믿음또한 불필요함 물론 그것들을 제3자가 하나하나 풀어서 관찰하고 정리할때는 단계와 깊이가 발견될 수도 있지만 당사자는 그런 생각들을 염두에 두지 않고 결과물을 냈을 확률이 높음 베토벤이 그 당시 존재하는 모든 음향적사고와 수학적사고, 문학적사고가 완성된 후에 곡을 썼을 것이라 생각함?
3. 깊이라는건 허상일수 있음 쥐스킨트 '깊이에의 강요' 라는 소설이 있는데 봐보셈 어떤 행위에 대해 실용적목적이라 이름붙이는것 자체가 편협할수 있다는것을 알아야됨
4. 깊이에 대한 고민이 있는 우리는 꽃을 먼저 보는것을 두려워하면안됨. 꽃을보면 나뭇잎이 보이고 나뭇잎을 보면 가지가 보이고 가지를 보면 기둥이보이고 기둥을보면 뿌리를 볼수있기 때문에 이런방향으로 현실을 살아야된다는것을 인식해야돼, 그렇지 않으면 지금처럼 늘 뿌리만 심고 다니고 땅위엔 뭐가 있는지 그게 무슨가치인지 깨닫지를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