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판에서 밥 먹고 살려면 두가지가 있어야함


1. 영업력 (인맥)
니가 아무리 ㅈ같은 곡을 써도 잘 사주는 클라이언트가 있으면 오케이

일반적인 메이저의 경우는 ㅂㅅ같은 곡은 거르지만
좆소 소속 아이돌이나 싱어송라이터들은 그놈의 친분 때문에 못거르는 경우가 태반
소주 한잔 마신 그 분네 아이돌 크레딧이 대표적이라 볼 수 있겠음


아님 입을 잘 털어서 강의 영업을 ㅈㄴ 잘뛰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지


2. 실력(주로 사운드)
니 성격이 ㅈ같든 뭐든 그냥 사운드 오지게 뽑으면 먹고 산다

멜로디 쓰는 능력이 구지다? 그러면 어디서든 간에 탑라이너 붙여주거나 자동적으로 붙을거임



이제 신인의 입장으로 가보자


인맥? ㅈ목질 10년 이상한 새끼들 보다 니가 우위에 설 수 있을까?
실력? 이 판에서 사운드 실력으로 남은 애들하고 붙어야되는데 자신있음?


어느 예체능 판이든 그렇겠지만
이 판은 신인이랑 10~20년차랑 싸워야되는 판임
일반 기업 같이 오구오구 해주면서 신인 키워서 쓸 생각 하는 곳 없음
전부 본인이 깨지면서 배울 수 밖에 없고, 그러니 나이 꽤 많이 먹고 데뷔하는 애들도 넘쳐나는거

하고 싶은 말은 금수저가 아니라면 그냥 플랜B 같이 준비하면서 작곡해라는 거임
신인이 입봉하는 건 진짜 하늘의 별따기니까 진짜 길게 봐야되는게 이 판임
지금 성공한 작곡가 중에서도 학벌같은 플랜B 병행하다가 잘되니 튼 사람들도 많고
오히려 올인한 김승수 같은 케이스가 특수 케이스임
힙합 애들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자퇴나 고졸 생각하는 애들도 있던데
TV 못 나온 애들은 다 골방에서 뒤졌으니 다시 한번 생각해보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