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도 막 가다듬고 부르는 거 내 취향 아니구

정제된 소리 숨쉴 틈 없는 긴장감,

실수 하나 없는 완벽함.

요런 게 난 더 숨막힌다 생각해. 그런 게 답답하다.

걍 노래하다 삑사리 났으면 그 삑사리 이유 통찰해보면서

그걸 계속 듣다 보면 그게 또 오리지날이 돼서 좋기도 하고.

그런 게 좋지.

정제된 설탕 조미료 가공식품 같은 음악이 내 취향이 아니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