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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클립] 연우 YeonWoo '그대에게' 연인 OST Part.2YeonWoo 'Road to You' Lyrics ClipMy Dearest OST Part.2남궁민, 안은진 주연의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천수진/극본 황진영)의 두 번째 OST가 공개되었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www.youtube.com사극 <연인> 한대서 생각나는 예전 글
"아빠가 역사에 관심이 많으신데 <남한산성>을 보시고 사실과 다른 점 얘기를 해주셨다.
왕은 항복하러 갈 때 관을 지고 갔고 절하면서도 내가 이만큼 해서 백성이 살았으니 다행이라고 했고, 삼정승들은 청이 억지로 먼저 나오라고 했었는데 가짜를 내보냈다가 들켰었다고 한다. 척화파 김상헌은 자살 시도를 했으나 죽지는 않았다. 더 비참한 것은 왕 중심 얘기가 아니라 백성들이 더 고생을 했다는 점이라고 하신다. 백성 10만이 죽고 50만의 부녀자들이 강제로 심양까지 한겨울에 걸어가야 했었는데 태반이 죽었다. 도착 후 인간 거래 시장이 열렸다고 한다. 그 밖에 글을 찾아보면 화냥년이란 단어가 처음 생기게 된 계기라고 한다. 그러고 보니 이 영화에는 여성이 거의 안 나온다. 50만 여성이 가족과 생이별해 끌려나가는 모습이 얼마나 참혹했을까? IMF 때나 지금이나 비정규직은 여성이 더 많고 임금도 더 적다. 주권이 국민과 약자에게도 있도록 정치를 잘 해야 한다. 그리고 고생한 민중의 입장에서 이렇게 나라가 망하는 이야기를 비판적으로 다시 쓴 소설과 영화가 새롭게 나오면 좋겠다."
- 2017.10.7. 씀
그 후에도 청나라에 끌려가는 소설, 영화 관련 글 썼던 것 같은데 검색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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