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외국의 기의 흐름을 느끼기 시작했다
음악활동의 의미를 알고나서 시간이 조금 지나고 그렇게 됐네
내 세계가 넓어질 것을 직감한다
영어 가사로 된 거 의미모르고 들을때랑
알고 들을때랑 차원이 다르네
물론 일본인의 영어가사 노래긴 한데
영어권인 사람의 영어가사에서 느낀게 아니라
기의 개념이 어느정도 있는 동양권 사람의 영어가사 노래긴 하지만
어떤 식으로 만들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느낌 처음
우리나라 말도 그냥 스쳐지나가듯 관용적인 뜻만 겉으로 알면 못 느끼는데
깊게 알면 느껴지는게 많은 말이 많은데
외국어도 그렇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됐어
등잔 밑이 어둡다 란 말이 아주 간단한 말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기의 흐름을 가지고 있는데
어떤 상황에서 저 말을 알고 있어도 저 말을 얼마나 깊게 알고 있냐에 따라
저것의 활용도가 달라져
누군가는 어떤 상황에서 저걸 떠올리고 일을 해결하지만
다른 누군가는 그 상황에서 저걸 떠올리지 못하고 해결 못해
이게 그 말을 얼마나 깊게 느끼고 있냐의 차이
등잔 밑이 어둡다는 그런 기의 흐름을 가지고 있는데
외국어에도 외국 특유의 그 나라 특유의 기의 흐름이 담긴 언어가 있고
그 언어가 우리나라말 관용어와 비슷한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언어의 분위기나 기의 흐름이 달라서 새로운 무언가를 느낄 수 있는데
그걸 느꼈음
같은 말을 영어로 하냐 우리말로 하냐에 따라 느낌, 분위기가 다르잖아 그렇듯.
어떤 말을 하는데 톤앤매너가 뭐냐에 따라 의미가 완전 달라지듯.
내가 외국어를 느낄때 이런데
외국사람도 우리나라 말을 느낄때 그럴거 아냐?
내가 느끼는 내 고유의 기의 흐름이라던가 우리나라 고유의 기의 흐름을 영어가사로 표현한다던지
영어에 있는 단어로 표현한다던지 영어에 있는 관용어로 표현한다던지 이럴때
알 수 없는 일이 일어날 것 같네
강남스타일의 흥행도 저런 일이 일어났기에 된게 아닐까?
무언가를 깊게 알려고 시작하는건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고 이런게 아니라
이렇게 자연스럽게 뭔가를 느끼고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거 같아
나 영어 깊게 알면 좋을까? 생각하면서 여러번 시도해봤는데 결국 안했었는데
이제는 흥미가 완전 생기네
영어 뿐만 아니라 다른 언어에도 관심이 생기네
그 언어에 그 언어의 나라 특유의 기의 흐름이 있고 그 기의 흐름을 느낄 생각하니
벌써부터 꿀잼이네
기의 흐름을 한번이라도 제대로 느끼잖아?
다른거 안보여 게임, 드라마, 영화, 만화 아무것도 안보여
게임, 드라마, 영화, 만화 이런 것도 기의 흐름을 느끼기 위해 보는거지
그게 안느껴지면 안보여
기의 흐름은 현실 위의 현실
현실보다 더 현실
현실에서 뭐가 되는게 재밌지
아무리 재밌어도 현실에서 되는게 아무것도 없으면 결국은 노잼이잖아
내가 외국을 잘 모르지만
내가 경험한 것들로만 생각해본다면 외국은 노잼이야
기의 개념이 보편화 되지 않고 기의 흐름이 있는 곳이 많이 없어서.
근데 모든 곳이 노잼인 건 아니고 재밌는 곳이 있고 그것을 느끼고
우리나라도 사실 비슷한 현실이지 그나마 나은 거지
재미를 한 나라에서만 찾는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찾으며
그 재미를 서로가 공유할때 엄청 꿀잼일거 같네
이런 일이 일어날거 같네
기의 흐름이 보편화되면서.
지금 그 시작이 내게는 느껴지거든?
누군가는 이미 시작했어
나도 거기에 참여하려고 해
Yoda Explains the Force to Luke - from Empire Strikes Back
https://www.youtube.com/watch?v=fxCR2bFWHx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