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정도면 재능이 있다고 혼자만의 착각에 빠져있었고 무언가 막힐땐 컨디션이 좋지 읺다고 합리화를 했다
나는 단지 게임이 하고싶었던건데 요즘 우울하다니 작업이 손에 안잡힌다니 병신같은 핑계를 댔다
딸딸이점 그만 쳐야겠다 뇌가 녹고 있는것 같다
친구들이 불러도 작업한다고 안나갔지만 사실 스스로 초라해진 내모습을 보여주기 싫었던 것이다.
부모님이 알바할 시간에도 공부하라고 하던 알바도 그만두고 지원해주시는데 개씨발놈의 호로새끼가 따로없다
음악들으면 아무생각도 안나고 빠져버린적이 최근 언제였는지 모르겠다.
음악으로 벌어먹고 싶은데
내가 써놓고도 말도 안되는거 나도 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갈거다 욕할거면 해라 다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거름삼아 다시 시작한다 오늘이 변화의 시발점이 됐으면 좋겠다
그런건 공직하면서 사이드프로젝트로 하셈
몇살이냐
야 나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