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다닐 때 베이스 카피해갔더니 이 곡에서는 무그 베이스 사운드인 게 핵심인 걸 알아야 된다 그러던데
무그로 만든 베이슨지 세럼으로 만든 베이슨지 어케 앎?
글고 이제 레슨 안받아서 내가 한 게 정답인지 아닌지도 모르겠는데 그렇게라도 계속 카피하다보면 실력이 늘긴 할까..?
막막하다는 생각 드니까 하기 싫네
댓글 16
하다보면 실력이 느는게 아니라
하다보니까 알게 되는게 있어서 실력이 느는 거라고 생각함
앎에 의해 실력이 느는거지 믿음에 의해 실력이 느는 게 아니라고 생각함
믿다보니 알게 될 수 있지만
믿는다고 해서 안다는 게 보장이 된건 아니라고 생각함
막막한건 확실한게 없으니까 앎이 없으니까라고 생각함
막막하면 일단 뭔가를 알아야함 그럼 막막하지 않음/
잔잔(218.234)2023-11-23 16:25
그거는 카피 계속 반복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늘어나니깐 크게 걱정할거 없다. 만약 계속 반복했는데도 정답을 잘 모르겠다면 모니터 환경을 한번 체크해봐
작갤러 1(122.46)2023-11-23 16:25
답글
ㄱㅅㄱㅅ 일단 꾸준히 해보겠음!!
익명(220.118)2023-11-23 16:28
항상 막막하지 않은 상태로 가는 길이 맞는 길이라고 생가함
막막하면 무언가를 알아야할 때인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함
막막하지 않게하는 무언가를 알기 위해 무언가를 해야하는 때라고 생각함
잔잔(218.234)2023-11-23 16:26
답글
좋은 말 고맙다
익명(220.118)2023-11-23 16:28
어떤 악기를 썼느냐를 생각하려하지말고 그 소리의 뉘앙스를 파악하는게 중요함
글에 쓴대로 808이냐 어쿠스틱 드럼이냐 같이 그 소리의 정체성을 구분지어서 그에 비슷한 소리를 찾거나 만들어야지
그리고 무그 사운드가 어떤건지 파악이 안되면 선생한테 이해를 도와달라 해보셈
그렇게 어쩌라고 싶을때 물어보는 존재가 선생이다
작갤러 2(222.117)2023-11-23 16:46
답글
ㄱㅅㄱㅅ 대충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 알 거 같다
익명(220.118)2023-11-23 18:00
그 소스고르는게 실력임
물론 복잡한 소리는 100% 똑같은 소스 고르는건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어울라거나 비슷한 느낌이라도 찾을수 있는게 실력임
근데 카피할거면 소스 고르는데 너무 오래 시갇투자하지말고 그냥 편곡위주로 카피를해 뭐 어디서 어떤 악기가 나오고 어떤 소리가 나오는지
작갤러 3(174.249)2023-11-23 17:53
답글
조언 ㄱㅅㄱㅅ 너무 집착하진 말아야겠다 ㅋㅋ
익명(220.118)2023-11-23 18:01
카피 프로젝트 일단 많이 쌓아두면 좋긴 함, 당장 드럼만 찍어둔게 나중에 믹싱, 신스 디자인, 마스터링까지 연습할 프로젝트로 변모해서
블레퍼스크(choosedie)2023-11-23 19:13
답글
오 그런 장점도 있겠구만 이번에 악기 많이 모았는데 열심히 해봐야겠다! 댓글 ㄱㅅ
익명(220.118)2023-11-23 19:16
무그로만든건지 세럼으로 만든건지 중요하진 않음. 무그의 사운드를 지향했다는 걸 이해하면 됨. 무그같은 아날로그 신스or감산방식의 신디로 만든 베이스 느낌이 딱!!! 있는데 그걸 느끼라는거.
소스 고르는게 어려운 건 맞다. 근데 그건 곡에서 명확한 방향성이 없기 때문일수도 있음. 니가 만들고싶은 곡과 그 뉘앙스가 뭔지를 알아야 소스를 선택하겠지? 근데 의도 없이 그냥 단순하게 만들고만 있으면 좋은 소스를 고를수가 없음. 의도를 갖고, 그 의도를 표현해주는 소리를 찾아보셈.
바로 이때부터 필요한게 용어임. "무그 사운드", "일렉트로닉한 두꺼운 스네어"이지랄하는게 여기서 필요해짐 - dc App
작갤러 4(112.146)2023-11-24 00:29
답글
그니까 "따뜻한 곡을 만들고싶어서 따뜻하다고 느끼는 코드와 멜로디를 짰는데 무슨 톤의 베이스를 쓰지?"라는 고민이 들었다면 그때부터 알고있는 용어와 지식을 쓰기 시작하게 된다는 것. 아무런 챌린지 없이 용어부터 고민하기 시작하면 귀에도 머리에도 안들어옴 - dc App
작갤러 4(112.146)2023-11-24 00:31
답글
오... 뭔가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설명이었다! 아날로그 신스, 감산방식 이게 핵심이었군. 이해가 잘 되었다 설명해줘서 ㄱㅅㄱㅅ 도움 많이 되었씀^ㅇ^
하다보면 실력이 느는게 아니라 하다보니까 알게 되는게 있어서 실력이 느는 거라고 생각함 앎에 의해 실력이 느는거지 믿음에 의해 실력이 느는 게 아니라고 생각함 믿다보니 알게 될 수 있지만 믿는다고 해서 안다는 게 보장이 된건 아니라고 생각함 막막한건 확실한게 없으니까 앎이 없으니까라고 생각함 막막하면 일단 뭔가를 알아야함 그럼 막막하지 않음/
그거는 카피 계속 반복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늘어나니깐 크게 걱정할거 없다. 만약 계속 반복했는데도 정답을 잘 모르겠다면 모니터 환경을 한번 체크해봐
ㄱㅅㄱㅅ 일단 꾸준히 해보겠음!!
항상 막막하지 않은 상태로 가는 길이 맞는 길이라고 생가함 막막하면 무언가를 알아야할 때인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함 막막하지 않게하는 무언가를 알기 위해 무언가를 해야하는 때라고 생각함
좋은 말 고맙다
어떤 악기를 썼느냐를 생각하려하지말고 그 소리의 뉘앙스를 파악하는게 중요함 글에 쓴대로 808이냐 어쿠스틱 드럼이냐 같이 그 소리의 정체성을 구분지어서 그에 비슷한 소리를 찾거나 만들어야지 그리고 무그 사운드가 어떤건지 파악이 안되면 선생한테 이해를 도와달라 해보셈 그렇게 어쩌라고 싶을때 물어보는 존재가 선생이다
ㄱㅅㄱㅅ 대충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 알 거 같다
그 소스고르는게 실력임 물론 복잡한 소리는 100% 똑같은 소스 고르는건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어울라거나 비슷한 느낌이라도 찾을수 있는게 실력임 근데 카피할거면 소스 고르는데 너무 오래 시갇투자하지말고 그냥 편곡위주로 카피를해 뭐 어디서 어떤 악기가 나오고 어떤 소리가 나오는지
조언 ㄱㅅㄱㅅ 너무 집착하진 말아야겠다 ㅋㅋ
카피 프로젝트 일단 많이 쌓아두면 좋긴 함, 당장 드럼만 찍어둔게 나중에 믹싱, 신스 디자인, 마스터링까지 연습할 프로젝트로 변모해서
오 그런 장점도 있겠구만 이번에 악기 많이 모았는데 열심히 해봐야겠다! 댓글 ㄱㅅ
무그로만든건지 세럼으로 만든건지 중요하진 않음. 무그의 사운드를 지향했다는 걸 이해하면 됨. 무그같은 아날로그 신스or감산방식의 신디로 만든 베이스 느낌이 딱!!! 있는데 그걸 느끼라는거. 소스 고르는게 어려운 건 맞다. 근데 그건 곡에서 명확한 방향성이 없기 때문일수도 있음. 니가 만들고싶은 곡과 그 뉘앙스가 뭔지를 알아야 소스를 선택하겠지? 근데 의도 없이 그냥 단순하게 만들고만 있으면 좋은 소스를 고를수가 없음. 의도를 갖고, 그 의도를 표현해주는 소리를 찾아보셈. 바로 이때부터 필요한게 용어임. "무그 사운드", "일렉트로닉한 두꺼운 스네어"이지랄하는게 여기서 필요해짐 - dc App
그니까 "따뜻한 곡을 만들고싶어서 따뜻하다고 느끼는 코드와 멜로디를 짰는데 무슨 톤의 베이스를 쓰지?"라는 고민이 들었다면 그때부터 알고있는 용어와 지식을 쓰기 시작하게 된다는 것. 아무런 챌린지 없이 용어부터 고민하기 시작하면 귀에도 머리에도 안들어옴 - dc App
오... 뭔가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설명이었다! 아날로그 신스, 감산방식 이게 핵심이었군. 이해가 잘 되었다 설명해줘서 ㄱㅅㄱㅅ 도움 많이 되었씀^ㅇ^
카슈미르 샘플만 써서 만들어보삼 듣는 귀 생김
오잉 그래? 다운받아야겠다 나 스플라이스 크레딧 개많은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