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가 있으니 과거가 있고 미래가 있다. (현재가 과거가 되고, 미래가 현재가 된다.)
현재는 유, 과거와 미래는 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과거와 미래는 현재만 사는 인간에겐 알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변화를 아는거 같다. 이 말은 과거, 현재, 미래를 다 안다는걸 전제한다.
그러나 과거, 미래는 없으므로 인간은 변화를 알 수 없다.
그럼 인간이 느끼는 변화란? 아우구스티누스의 시간론에 근거하자면 인간은 과거를 기억으로, 미래를 기대로 무를 유화하여 생각한다.
하지만 이건 현재가 과거로, 미래가 현재로 오는 진짜 변화가 아니다. ( 그러므로 인간이 기억하고 기대하는 과거와 미래는 항상 가능성으로 열려있다. )
그러므로 인간은 현재도, 과거도 미래도 아닌 곳에서 살고 일반적으로 직선적인 시간관에서 말하는 변화란 존재하지 않는다. 뭔가 변화보다 더 진짜 변화같은 변화...
그럼 우리가 생전 처음 듣는 음악을 들을때 일어나는 현상을 함 알아보면
현재도 과거도 미래도 아닌 실상으로서 음악을 듣고 있지만
머릿 속으론 그 음악을 들은 만큼 기억하고, 현재 듣는 지점을 듣고, 미래는 아무것도 안들리는 상태로 예측할..거 같다.
음악이 완전히 끝나기 직전에서의 미래의 느낌과 동일한 느낌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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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쉽게풀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