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hxENwcFvL3w

시대유감(時代遺憾) (2024 Remastered Ver.) - regret of the times서태지와 아이들의 전설적인 얼터너티브 록 ‘시대유감 (時代遺憾)’(1996)이 2024년 리마스터 되었다. 서태지와 아이들 4집 컴백홈에 연주곡으로 수록되었다가 1996년에 발매된 시대유감 싱글에 보컬 버전이 수록되었다. 이 곡은 공연윤리위원회의 사전심의제 폐지에 큰 영향을 주었다...www.youtube.com


왜 기다려 왔잖아

모든 삶을 포기하는 소리를 이 세상이 모두 미쳐버릴 일이 벌어질것 같네 어어~~어어~ 짜식들 되게 시끄럽게 구네 그렇게 거만하기만 한 주제에 거짓된 너의 가식때문에 너의 얼굴 가죽은 꿈틀거리고 나이든 유식한 어른들은 예쁜인형을 들고 거릴 헤메다니네 모두가 은근히 바라고있는 그런날이 바로 오늘 올것만 같아 검게 물든 입술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는 갔어 숱한 가식 속에 오늘은 아우성을 들을 수 있어 왜 기다려왔잖아 모든 삶을 포기하는 소리를 이세상이 모두 미쳐버릴 일이 벌어질것 같네 부러져 버린 너의 그런 날개로 너는 얼마나 날아갈 수 있다 생각하나 모두를 뒤집어 새로운 세상이 오길 바라네 너의 심장은 태워버리고 너의 그 날카로운 발톱들은 감추고 돌이킬수 없는 과거와 이 세상은 잘못되어 가고 있는데 검게 물든 입술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는 갔어 숱한 가식속에 오늘은 아우성을 들을 수 있어 왜 기다려왔잖아 모든 삶을 포기하는 소리를 이 세상이 모두 미쳐버릴 일이 벌어질것 같네 바로 오늘이 두개의 달이 떠오르는 밤이야 내 가슴에 맺힌 한을 풀수 있기를...

오늘이야!!!



https://ko.wikipedia.org/wiki/%EC%8B%9C%EB%8C%80%EC%9C%A0%EA%B0%90

 


1995년 9월, 4집에 수록될 〈시대유감〉에 대해 한국공연윤리위원회(공륜)는 일부 가사가 과격하며 현실을 부정적으로 그렸다는 이유로 불가판정을 내리고 수정을 요구했다. 이에 서태지는 수정 대신 보컬을 아예 빼버리고 연주곡만 앨범에 싣는 형태로 항의를 표시하였고, 당시 PC통신 상에서는 공륜을 성토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3][4] 같은 해 11월 8일에는 새정치국민회의의 당시 김대중 총재가 이러한 문제를 한 여고생의 편지로 접하게 된 것을 계기로 지도위원회를 열고 당내에 '서태지와 아이들 음반관련 진상조사 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원하기로 했다.[5][6]


1996년 6월에 사전심의제도가 폐지되면서 이를 기념해 〈시대유감〉을 싱글로 제작[7], 서태지와 아이들 세 멤버의 보컬이 들어간 버전을 선보였다. 90년대 초반부터 사전심의제 폐지운동을 전개하며 중추적 역할을 했던 작곡가 정태춘의 음반의 발매시기와 같이 〈시대유감〉 싱글의 원래 발매도 6월이었으나,[8] 1995년에 앨범 가사 내용으로 고발을 당하기도 하는 등 한국공연윤리위원회와 제작사인 반도음반과의 마찰과 눈치보기 등의 이유로 한 달 정도 미뤄지게 되었다. 이에 공연윤리위원회는 "사전심의가 폐지된 '음반과 비디오에 관한 법률'이 발효된 6월 7일 이후 음반에 대해 어떤 규제도 하고 있지 않고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9]+[11]


2007년 서태지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한 박스세트에 포함된 서태지와 아이들 4집에는 연주곡 대신 이 싱글의 〈시대유감〉이 수록되어 있으며, 2009년 개별 발매된 4집 역시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