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을 익히는 방법을 얘기할때
대위법을 말할때 여러 규칙이 있고 어렵다는식으로 얘기하는데
대위법은 그런게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두가지 이상의 멜로디를 조화시키는 것은 기본이지
어려운게 아니다
두가지 이상의 멜로디를 조화시킬 수 있어야
그때부터 음악이 제대로 느껴진다
그 이전엔 음악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것과 같다
저 능력을 가지게 된 이후부터는
그저 음악을 듣기만 해도 음악실력이 는다
저 능력이 없으면 스스로 작곡을 익히는게 불가능하다
누가 알려준 팁이라던지 그런것에 의지 해야한다
저 능력을 스스로 가질 수 있다
저 능력을 가졌을때만 느껴지는게 있다
저 능력을 가지면 각 악기, 드럼, 보컬이 다르게 느껴진다
두가지 이상의 멜로디를 조화롭게 작곡할 수 있는 것을 마치 여러가지를 거치고 마지막에 해야하는 것처럼 인식되게 하는데
난 다른거보다 저걸 익히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저거만 익히면 다른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모든걸 스스로 익힐 수 있다
저 두가지 이상의 멜로디를 조화롭게 작곡할 수 있는게 단지 작곡에 한정된거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 능력의 의미는 두가지이상의 것을 합성한다는 거다
그 능력을 가지면 두가지이상의 것을 합성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면서
작곡 이외의 것에서도 여러가지 것들을 깨닫게 된다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저 능력을 내가 지금부터 말할 방법대로 하면 가질 수 있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내가 생각하는 방법을 얘기해보겠다
코드진행을 만들어 놓고 그 위에 멜로디를 넣어본다
이것도 어려울 수도 있는데 이건 쉽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많을거다
근데 멜로디를 하나 더 넣는거부터는 그렇게 하는게 어렵거나 불가능한 사람이 꽤 있을거다
근데 계속 멜로디 하나 더 넣어보면서 좋게 느껴지는지 안좋게 느껴지는지 느껴보면 된다
그러면 감이 생긴다 감이 있기전엔 멜로디를 넣었을때 이게 좋게 느껴지는건지 안좋게 느껴지는건지 구분이 안될거다
근데 계속 하면 할수록 멜로디를 넣고 몇번 반복해서 안들어도 바로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거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어떤 곡을 작곡을 하는 중엔 좋게 들리는데 몇시간 뒤에 그 곡을 다시 들으면 그 멜로디가 작곡하던때와 다르게 느껴질수도 있다
안좋게 느껴질수도 있다 그러나 작곡을 하는중에 좋게 느껴졌다면 그건 좋은게 맞다
몇번 반복해서 듣다보면 다시 작곡하던때 느껴지던것처럼 좋게 느껴진다
얼마나 깊게 들어갔냐에 따라 느낄 수 있냐 없냐가 달라지기에
깊게 들어가지 않은 상태에선 안좋게 느껴지거나 안느껴질수도 있어서 몇시간 뒤에 들으면 다르게 느껴지는거다
이게 어떤 얘기냐면 좋은 멜로디를 써놓고 동시에 들었을때 조화롭게 들리는 멜로디를 써놓고도
조화롭게 들리는 멜로디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 멜로디를 안쓰는데
사실 조화롭게 들리는 멜로디일수도 있단거다
여기에서 차이가 벌어지는거다
두가지 이상의 멜로디를 조화롭게 작곡할 수 있는 내가 위에서 말한 정확한 감각을 가지고 있냐
아니면 조화롭게 작곡할 수는 있는데 정확한 감각은 없어서 한계가 있냐 에 따라
조화롭게 들리는 멜로디를 조화롭게 들리는 멜로디라고 정확하게 구분하냐 못하냐가 갈린다
벌스 프리코러스 코러스의 과정을 거쳐서 코러스를 들으면 코러스가 좋게 들릴 수 있는데
벌스 프리코러스 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코러스에 있는 조화롭게 들리는 멜로디를 들으면
그 멜로디가 조화롭게 들리지 않을 수도 있다
깊게 들어가지 않은 상태에서 듣기에 느껴지지 않아서.
이 포인트를 알고 내가 위에서 말한대로
코드 진행 하나에 멜로디 넣고
그 위에 또 멜로디 넣고 좋게 느껴지는지 안좋게 느껴지는지 느끼는 것
이것을 반복하면 두가지 이상의 멜로디를 조화롭게 작곡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될거다
믹싱에 대한 감각도 생길거다
음악에 대한 모든 감각
그리고 음악뿐만 아니라 다른 것에 대한 감각도 생길거다
세줄요약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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