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피아노 진짜 잘 치는 방법 알려준다. (예술의전당 이사)


연주 일단 들어보면서 보자.


피아노 라는 악기는

일반적으로 학생들이 생각하는 연주 대중적인 곡들 애니곡들

쉽게 유튜브에서 친숙하게 들리는 멜로디 같은거는 쉽게 연습해서 쉽게 칠 수가 있다.


그런데 정통 클래식에 속하는 연주들은

연주하기가 사실 어렵다.


이유는 성부와 성조 운운하고

이 성부와 성조가 왼손 오른속 계속 넘나 들기 때문이다.


위 영상들을 보면


첫 번째 베토벤 영상은

목원대 교수 박혜윤 님이 친 거고


두 번재 리스트 헌정 영상은

서울대 음대 노예진 님이 친 거다.


잘 보면


동시에 5개~8개 음이 왼손 오른손 합쳐서 들어가는데

노래가 되는 건반 1개가 강하게 들어간다.


곡 전반에 걸쳐서 노래가 깔리는데,

이걸 전공자 들은 성부 성조 운운하면서 표현을 한다.


그냥 일반인들은 이걸 쉽게

곡 전체에 깔리는 <베이스 같은 노래음> 이라고 쉽게 생각하면 된다.


문제는 이 <노래음> 건반이,

왼손, 오른손 넘나 들면서 + 다양한 손가락 번호에 노래음이 들어간다는 거다.


또, 한번에 한 손으로 3개~5개 음을 치는데

그 중 1개가 노래음이 되어야 하고 (이 음반 세게 쳐야 된다는 뜻.)

바로 다음 노래음 연결은 오른속 4개 중 1개 만 세개 쳐야 된다.


그래야 전체적으로 곡의 밸런스가 맞아서 흘러 가는데

위 영상들 보면 그게 정확하게 느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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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를 잘 치는 방법은 뭘까?


1) 하루 2~4시간 1년 2년 연습을 그냥 해서 손가락을 전체적으로 단련시킨다.

바이엘, 체르니, 어드벤쳐, 하농, 그냥 모차르트 소나타 K.265 이런걸로 일단 닥치고

손 근육을 단련 시킨다.


여기까지는 다 한다.

중요한 건 성부 성조 구분, 노래하는 방법인데,


2) 내가 연주할 곡을 실제 전문 연주자 들이 치는 걸 잘 보고

악보에 노래음을 정확하게 표기를 해 둔다.


연습을 할 때

그 음에 들어갈 자리를 세게 정확하게 치는 연습을 하면서 연습을 해야 된다.


왼손 오른손 합쳐서 10개 음이 동시에 들어가는데

그 중 1개 음만 노래음이다. 


때로는 손가락이 짧아서 

10개 음을 동시에 못 치고 굴리면서 1개 음만 강하게 쳐야 하는 경우도 발생을 한다.


따라서 손가락이 짧은 여자면

당연히 여자 피아니스트가 치는 연주 주법을 유심히 봐야 되고


손이 길다면 긴 피아니스트가 노래음을 어디서 어떻게 발생 시키는지 확인하고


때로는

노래음 하나 때문에, 다른 음 1개를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런 경우는

굴려서 못 칠 꺼라면 그냥 음 1개를 포기하고 -> 확실한 노래음 1개를 살려 치는게

듣는 사람한테 더 와닿고 잘 들린다.


이 글 쓰고 있는 사람 : 예당아저씨 음악이야기 시리즈 책 저자이다.


디씨 처음에 학생들이

예당아저씨 무시하고 그랬는데,

아재는 지금 독학으로, 피아노 독주회 1000번 이상 다니고, 또 독학으로 이거 깨달은 거다.


아래 

숙명여대 전혜수 교수님 명언 짤 같이 올릴테니까.

읽어보고 이글 바탕으로 이제


다들 피아노 실력 월등하게 올리길 바란다.


피아노는 말이다.


어려운 쇼팽 10/1, 겨울바람 같은거 꽝꽝 친다고 박수받는게 아니다.


피아노는 말이다.


나만의 프레이직 개성으로

노래를 잘 해야 박수 받는다.


어떤 연주곡 이던 상관없다.

노래를 해라.


그리고 이제 너희들 (전공생 특히)

예당아저씨 이제 그만 인정해라. 그게 인생에 도움이 된다.


끝.


예당아저씨 음악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