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입때 부모님이 거의 강제로 자사고에 가라 하셔서
그 때 성적은 성적대로 정신은 정신대로 망가져서
그 후로 34살 지금까지 꼬일대로 꼬였습니다.
그전까진 잘 나갔는데 말이죠.
좀 나아지긴 했는데 원망스런 마음도 많이 드네요.

현재는 마트에서 청소일하는데
직업에 귀천 없다 생각하면서도
청소일도 쉽지않고
시선이 왠지 측은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스스로도 현타가 오네요.

조울증을 가지고 있지만 말도 못하고 혼자
앓는 부분도 많네요.

작곡가 꿈을 가지고 있어서 레슨 받으러는 다니지만
현실에서 일을 꾸준히 잘 하는게 관건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