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인데 뒤늦게 작곡에 꿈을 갖게 되서


20대엔 또 틱 등 정신질환으로 취업준비도 잘 못했고 해서


직장생활 하다가 요즘엔 알바 전전하면서 부모님과 살면서 레슨도 꾸준히 받으려고


이제 막 그 시작점에 있는데


내가 번듯한 직장 없는거 알고 삼촌이 멀리 타지에 직장 알아봐주시고 알선해주신다고 애써주시는데


내 생각은 나는 직장생활,조직생활에 좀 안 맞는 것 같고 자신도 없고


연고도 없는 도시 가서 적응도 잘할수 있을까싶고


직장 다니면 아무래도 취미로 시작한다해도 오래 봤을때 음악에 할애할 시간이 적을 것 같기도 하고.


해서 마음은 지금처럼 고향에서 알바라도 적당히 돈 벌면서 음악에 많이 할애하는 게 길게 봤을 때 좋을 것 같은데.


안정적인 걸 잡으려면 직장 가는게 맞는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