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이 곡 단위여서 한곡만 다운로드 한다거나 앨범 듣는 순서도 무의미해졌다.


전통적으로 앨범처럼 여러 곡들을 묶에서 순서대로 들을 수 밖에 없는 MP3를 대체하는 음원 미디어 콘테이너 포멧을 만들면 어떨까?


기존 MP3에 여러 곡을 사이에 빈 시간 넣고 배포할 수도 있긴 하지만 그걸 기술적으로 구현한 것이다.


이걸 변형시켜서 중간에 광고를 삽입하고 음원 판매 비용을 낮추는 방식도 가능하다.


아무튼 예술가가 바라는 약간의 강제성이다.


클래식 음악의 경우 악장으로 나뉘지만 모든 악장이 한세트다.


과거에는 연주 기계가 없어서 사람이나 사람들이 연주했고 한번에 몇시간동안 연주했다.


예술 중에 강제성이 강한 것은 영화나 극장에서 하는 것이다.


정해진 공연 시간 동안 꼼짝말고 자리에 앉아서 화장실도 못 가고 오로지 그 예술을 감상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티비는 중간에 멈출 수 있다.


감독 입장에서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