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대부분의 나라에서 돈을 주고 자기가 바라는 후보를 찍게 하는 매표 행위는 불법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돈을 많이 가진 정치인, 돈을 많이 가진 자본가나 기업이 후원하는 정치인이 당선되는 경우가 많다.
또, 주식회사인 경우는 아예 대놓고 돈을 많이 가질수록 주식을 더 많이 사기 때문에 부자가 지배하고 있다.
흔히 민주주의와 주주자본주의를 1인 1표냐 1원 1표냐로 구분하곤 한다.
그런 점에서 사실상 표를 사고파는 현행 선거제도와 금권 선거 문화를 풍자하는 이야기다.
부자들이 후보 광고를 만들어주고 후보들은 나를 찍어주면 얼마를 입금해주거나 어떤 경품같은 걸 준다고 광고한다.
일반 상업광고랑 똑같은 분위기다.
그럼 보통 사람이나 가난한 사람들이 생활고에 못 이기다가 돈을 받고 투표를 하고 찍은 투표용지를 사진으로 찍어 후보에게 보내고 돈이나 경품을 받는다.
선거가 치열해지면 후보가 매표 보상금을 더 올리거나 아예 두 후보가 매표 보상금을 두고 경매를 할 수도 있다.
가난한 사람, 청년들은 정치를 못하고 부자나 사짜 돌림 엘리트들만 출마할 수 있다.
돈을 받으니까 역설적으로 투표율은 매우 높다.
그러면서 매표로 탐욕스런 정치가만 뽑히면서 나라가 망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옆 나라는 매표가 금지되어있고 선거 비용을 전액 국가가 지원해주게 해서 매표국과 경쟁 시킬 수도 있다.
아니면 시민단체나 야당이 매표를 금지해야 한다고 운동하는데 사람들이 돈에 미쳐서 무시하고 해산시키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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