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느끼기에 리버럴이 나중에 망하는 패턴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성, 돈, 질병. 도올은 자유를 자율로, 평등을 사회정의로 대체하자고 권고 했습니다. 도올은 스스로 밝혔듯이 남들이 말하는 진보주의자가 아니고 건강주의자입니다. 도올은 정치의 목표가 대체로 자본주의에 경도된 자유, 대체로 사회주의에 경도된 평등, 두 가지 이념 말고 건강을 정치의 한가지 목표로 통합하자고 말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도 21세기는 건강당의 시대가 될 것입니다. 코로나19는 그 징후입니다. 자유와 평등, 기후위기 모두 함께 건강하냐의 문제로 수렴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