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를 왜 만드는가, 생산과 소비를 추적해 보여주는 소설, 영화다.


미국에서 과학자, 공학자 엘리트들이 명문대를 축복받으면서 졸업해 미군의 지원금을 받아 군산복합체에서 취직한다.


비밀리에 미사일이나 총 등 무기를 만드는 모습, 가정에서 가족들의 감동적인 응원, 개발에 성공해서 단란하게 축하하는 동료들과 회사의 지원.


군산복합체의 화려한 광고, 환호하는 국민들, 주가는 폭등한다.


그 무기는 달러를 받고 비싼 값에 분쟁지역 등 다른 나라도 팔려간다.


그 과정에 분쟁지역의 군인과 정치인들은 미국 군산복합체의 뇌물을 받는다.


군산복합체의 품을 떠나 배나 비행기에 실려 분쟁지역으로 이송된다.


분쟁지역국의 군사 퍼레이드 기간에 나라를 지켜줄 무기로 칭송받는다.


그러다가 전쟁이 터지고 그 무기는 발사되어 적국의 누군가를 죽인다.


군산복합체의 주가는 또 다시 폭등한다.


그 무기에 의해 죽은 가족, 민간인의 참혹한 모습을 보여준다.


무기는 그것으로 마지막 목표인 살인에 이르렀다.


그 가족도 전쟁 전에는 단란한 가족이었다.


두 가족이 오버랩된다.


참고: <오펜하이머>,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2024년 노동절을 기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