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전공생도 아니지만
레슨쌤이 코드카피 시켜서 조온나 들어서 이제
조금 들림 잘 못하지만 그래도 내가 알아낸 팁 알려드림

요약
  1. 하나씩 따는 존나 노가다다. 쉬운방법이 없다
     수능공부마냥 공식처럼 딱딱 나오는게 아닌 몸으로
     굴러가며 체득하는 장인의 경지로 하는거다
     귀멸의 칼날의 대장장이 같이 정성으로 몸에 벨 때까지
     존나 하는거다
2. 화성학 모르면 유튜브에 건반치는 동영상보고 손모양
     따서 코드 만들어 보면서 코드 음감을 익혀라
     화성학 몰라도 이걸로 곡만드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다시 코드카피 도전해라
3. 어려워서 못하겠다면 절대음감 아닌이상
    원래 이거 쉬운거 아닌거라 그러려니 해라
4. 노가다로 될때까지 따는거다. 못하겠으면 안하면 된다
5. 혼자 못하겟으면 레슨 받아라

요령
1. 베이스음을 들어라
   난 처음에 탑라인만 조온나게 들렷음
   베이스음을 들어야지 코드카피가 편함
   초보는 뇌의 소리듣는 초점을 낮은음으로 옮겨야되는데
   이게 답이 딱히 정해진게 없어서 들릴때까지 조온나
   들어야됨 낮은음을 인식할수 있을때까지
   한가지 방법이 있다면 eq로 높은 음 깎아서
   낮은음만 낮은음(베이스가 되는음) 을 인식하고
   그걸 보통 곡에서 들을수 있을때까지 듣자
   그리고 그걸 딴다

2.베이스음을 토대로 나머지 구성음을 때려맞추자
   베이스근음을 네마디 이상 듣고 따면 코드진행이 얼추 보임
   여기서 화성학이 도움이 많이 되는데 베이스를 따고
   베이스 진행을 보면 얼추 코드진행도 보임
   키를 몰라도 올라갓다 내려갓다 이런게 보임
   베이스음을 토대로 각 마디의 코드가 메이저인지 마이너인지
   파악함. 모르면 비슷한 소리 나올때까지 하나씩 건반 누르면서
   추가하고 빼고 노가다 하자 원래 다 그런거임 처음에 코드카피    첨인 피아노 전공생도 그렇게 따더라
   그래서 네마디 정도 코드를 메이저 마이너등을 생각하며
   따본다

3. 네마디 코드 구성음을 토대로 키를 때려맞추자
   여기서도 화성학지식이 좀 필요한데 대중음악은 사람들이
   음악처럼 즐겁게 듣기위한 드라마틱한 장치가 있음
   5도에서 1도 떨어지는거나 4도에서 5도 가는 거나
   토닉, 서브도미넌트, 도미넌트 같은 코드의 역할을 이해하고
   키의 각 도수에 맞는 코드들을 얼추 이해해놓으면
   네마디에서 딴 코드들을 보고 키를 얼추 따낼수 있음
   따내고 탑라인이랑 비교하며 내가 딴 키가 맞나 확인해본다
   키 딴 걸로 내가 딴 코드가 코드진행작법에 맞나 체크해보면서
   메이저 마이너 수정도 가능 물론 모달이나 예외적인 경우가
   좀 있어서 그것도 고려해야 된다

4. 키를 바탕으로 기존에 딴 코드에 추가 구성음이 들어가 있나 체크후 추가하기
    기존에 딴 네마디코드가 완벽히 소리가 똑같지 않을 경우
    키에 맞는 구성음들을 추가해보며 소리가 맞도록 보강한다


아 그리고 펑크곡 만들다가 벽느낀 사람이 난데
그 곡 원래 요번주에 올리려했는데 레슨쌤 조언 들으면서 고치는 중이라 내일이나 요번주말 중으로 가수한테 컨펌 받고 까이면
올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