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전쟁으로 인류가 망하고 독재자로부터 노예와 여성을 탈출시킨다는 얼개는 훌륭하다.


그런데 구체적 연출이 실망이었다.


지난 1,2,3편도 봤는데 감독이 과대평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훌륭한 작가가 메꿔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그래도 4편은 1,2,3편보다는 많이 나아졌다.


1편은 너무 엉망이라 보다가 지루해서 빨리감기로 30분만에 봤다.


그런데 4편에 나온 얼개가 거의 전작에 이미 다 짜여진 세계관이긴 했다.


물이 귀하다는 설정도 전작에도 잠깐 나왔었다.


그런데 한류에 대한 비아냥으로 악당이 물을 독점하는 설정을 했을지도 모른다.


이런 시도는 여러 차례 적었듯이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나 뉴키즈온더블록 최신 뮤직비디오에도 나온다.


음악 연주도 전작에 나왔던가?


맥스 아내가 바이올린을 켰던 걸 본 것 같기도 하다.


사실 현실적으로 핵무기는 미국이 제일 많이 갖고 있고 물 소비량, 석유 소비량, 자원소비량, 쓰레기량도 미국이 오랫동안 압도적 1위였고


여성권리도 의외로 미국이 그렇게 세계적으로 높은 것도 아니고 성폭행 비율도 높다.


최근에 중국이 세계의 공장이 되면서 미국을 역전한 상태다.


이 신냉전 당사국 빅2 국가가 힘을 모아 기후위기에 잘 대처해야 인류의 평화를 지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