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별로 길드처럼 산별노조가 다 있고 임금 테이블도 노조가 다 짜놓고
경력 등급에 따라 임금 협상은 전국 프로그래머 노조가 전국 프로그래밍 회사 협회랑 단체로 교섭한다.
한국처럼 각개격파로 협상력 없이 개인이 개개 회사랑 협상하지 않는다.
쉽게 말해 한국에서 최저임금을 노사정이 협상하듯이 모든 노동자 임금 경력에 따라 노조와 기업이 단체로 협상해서 임금 테이블을 결정해놓고.
전국의 노동자는 그 임금테이블에 따라 받는다.
비노조원도 그 노조와 기업이 만든 테이블을 따른다.
이런 방식이 바로 독일식 사민주의다
그래서 독일 노동자 임금이 세계 최고 수준이다.
한국에서도 이정도만 하자고 해도 국민의힘 지지자나 전경련이 종북빨갱이라고 몰아서 당 해산시키고 감옥에 가둔다.
중국도 공산당이 이번에 공기업에서부터 선거로 뽑힌 노조원이 이사가 되는 노동이사제도 도입한다고 그러고 이런 식으로 나갈 가능성이 크다.
독일 기업은 경쟁력도 좋은 편이다.
물론 독일 기업이 잘 나가는 것은 독일 내부의 덕만은 아니고
기타 나라에서 노동자나 자원을 착취한 것을 싸게 수입했기 때문인 것도 있다.
최근에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석유 천연가스 가격이 올라서 망해가고 있다.
핵발전소도 중단하기로 했는데 전기가 비싸서 프랑스에서 핵발전소로 만든 전기를 수입해오고 있다.
그동안 러시아 중국 싼 원자재로 버텨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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