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stalgia
참 오래도 된 얘기지
동그랗게 앉아 수박을 먹던 그 바다
쉴새도 없이 떠들던 그 여름밤 바람 모래와 반짝이던 그 눈동자
위로 새겨진 발자국 내 가슴안에 깊게 패여 난
이곳에서 너를 그리네

포근히 내려 눈을 덮던
우린 나란히 누워 하늘을 보았지
하얗게 떨어지는 방울방울
세상은 그 순간 따뜻하게 느껴졌어

난 몰랐어 모든 것이 완벽했단 걸
순간은 영원같았어
잠시 머무른 물결 속에 스쳐만 가는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곳에

나 여전히 그곳에 서있네

기억은 흐르고 머물러 남아
그 속의 너는 찬란히 빛나고
흩어진 추억은 먼 길이 되어
한없이 나는 그 위를 또 걷네

그 기억은 날 이끄는 겨울별이 되고 여름밤이 되고
그 속의 넌 영원히 숨을 쉬네
끝없는 계절 속 우리 선명하게 함께이듯이


여긴 주로 미디랑 믹싱하는거 다루는거같네
나는 그런건 잘 모르고 통기타로 만든곡 올려봄

독감걸려서 음 나가고 노래가 이상하지만
데모버전이니까 봐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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